씨바 이걸 10년간 기다리며 봤다니... 너무 억울함.
요약 : 루저 Win 드라마
- 스타크 가문
에다드 : 멋진 캐릭터--> 목잘림
캐틀린 : 당찬 캐릭터 --> 목잘림
롭 : 젊은 영웅 --> 칼빵
산사 : 고구마역할하다 고생작살나게 함 --> 북부의 여왕
아리아 : 말안듣는 말괄양이 --> 최고의 암살자
브랜 : 말안듣는 아들, 불구되고 줄창 업혀서 도망만다니고 고맙다는 말도 안하는 싸가지 --> 여섯왕국의 왕
- 라니스터
타이윈 : 파워풀한 캐릭터 -->똥싸다 석궁맞고 죽음
서세이 + 제이미 : 악역까지도 매력있게 --> 건물에 깔려 죽음
티리온 : 괴물로 불리우고 술과 여자를 탐닉 --> 여섯왕국의 수관이 되어 사창가 재건
- 바라티온
로버트 : 해머휘두르면 적수가 없었던 전쟁영웅 --> 술먹고 사냥하다 멧퇘지에 받혀서 죽음
갠드리 : 로버트의 서자인 대장장이 --> 망치질 몇번하고 싸우더니 탈 천민 귀족되서 바라티온가를 대표함
쓰다보니 다른 가문들도 할 이야기는 뻔하고...
대니 칼침 맞고 죽고, 존은 북쪽으로 쫒겨나고나서 마지막에 수관회의만 보면.. 모인 사람들 보니까... 이거 전혀 무게감이 없음
샘 : 졸라 찐따짓 하다 드래곤 스톤으로 어떨결에 백귀 죽인후 신세 폄(아버지와 동생은 용에 굴복하지 하고 장렬하게 전사)-->그랜드마이스터
브랜 : 떠돌이 용병이 여섯왕국에서 부자로 꼽히는 티렐을 먹음-->재무장관
브리엔 : 여자라 기사 못됐다가 제이미가 기사 작위 줌 --> 킹스가드 대빵 먹음
다보스 : 충직은 한데 뛰어난지는 모르겠는데 끝까지 살아남음, 차라리 조라가 살아남던지...
아니 이 사람중에 리틀핑거, 바리스, 서세이 이런 사람들하고 붙어서 이겨볼 만한 사람이 누가 있나?
그리고 마지막 여섯왕국의 왕... 브랜의 철왕자를 미는 포드릭
존슨 크고 훌륭한거 빼고 거의 별거 없다가 킹스가드가 됨(그 훌륭한 존슨은 왕을 위해 결혼안하고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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