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인간들이 1센티 좃밥 상처라고
아주 등신같은 소리를 자꾸 한다
뭘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등신소리라도 안들을건데 아는거 없이 저래 살아갈 생각을 하니 참 불쌍하기 까지 하다
목에 칼 맞았는데 좃밥 상처라고 떠드는 인간은 내 살다살다 첨 본다
다행히 동맥 피하고 정맥손상이라 그나마 목숨 건진 건데 동맥이었음 119기다리다 과다출혈로 바로 쇼크사 할수도 있었는데 뭔 빙신띨띠리 같은소리를 하고 돌아다니는지....
천운이 도왔을 정도인데 그걸 손구락 칼에 베인정도로 이야기를 하네
니목에 손구락 대면 팔딱빨딱 뛰는거 그거 노리고 찌른거라고...
근데 그게 뭐? 좃밥 상처?
무식한게 용감하다는게 맞는 말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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