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일하는데 새벽에나와서 짐정리는하는데
머리히끗한 아줌마한분이 택배보내로 오셨는데
지금은 전산하는분이 안계세서 접수안된다고
9시에 오시라하니까 집도멀고등등..
아쉬워하면서 가시길래 ..
제어머니랑 닮진않있지만 그런마음으로
다시불러서 짐도4갠데 2개로 정리해드리고
여차저차해서 접수해드리니 고맙다고 만원을..주시네요
택배비가 만이천원인데..안받는다고 계속거절하니
너무고마워서 그런다고
받을때까지 않가신다고..ㅜㅜ 결국 고맙습니다 하고
받았네요..괜히 미안해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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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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