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그정도 고생 안하는 직업이 있는가
일반인도 각종 민원에 직무 스트레스,
상사 갑질 시달리고 격무에 일한다.
교사는 적어도 방학있고 상명하복
없잖아?
편하려고 교사됬다가 막상 내가 생각했던
꿀 이 아니라서 당황한것 아닌가?
임용고시 에 고생해서 1등 신붓감 됬으니
보상받으려는건 이해하는데 요즘들어
너무 교사 편만 드는 느낌이다.
신용점수 최고점이 국.공립 교사들이라는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다.
학폭사건 일어나면 자기한테 불이익 갈까봐
쉬쉬하며 덮는게 교사들 아니었던가?
그간 코로나로 편하게 지냈던 것에 대한
부작용인가 싶기도 하다.
일반 직장인은 더 힘들다.
정신력 문제이다.
그래도 아이를 낳으셨다면 학교 보내지 마시고 홈스터디만 시키세요...
엄살피지 마세요.
이런 댓들 달리면 기분좋으시겠네요?
한계가 있으니 슬픔 결말이 나올수있죠. 버티지말고 흘려보내야 됩니다.
그... 말이 정말 안통하는 갑질을 당하는건 정말 미칠지경이 되지 않을까요?
학부모들의 말도 안되는 요구와 인격비하 수습안되는 사건들.
열심히 일을 해.. 근데 갑자기 거래처 사장이 볼트를 채웠다고 업무방해로 고소를 한 거야.
자동으로 라인에서 제외되고 소송에 들어가.
라인에서 제외된 기간동안 월급이 안나와, 근데 변호사 소송비가 월급의 열배야.
볼트를 스패너로 조이는 작업은 너무 당연해서 소송해도 무죄야.
근데 거래처 사장이 소송걸면 무조건 직위해제야. 무죄받아도 징계가 나오네.
나는 제품에 하자가 없이 볼트를 잘 채웠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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