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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도 유툽으로 어떻게 밀어볼라 그러는건데....
그래서 제 꿈이 어릴때는 택시기사 였지요^^
저 차가 나올 당시는 수출이 그다지 많지도 않았고 미국이나 캐나다에는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수출 물량이 적었고, 유럽 일부 지역이나 동남아, 남미 정도에 소량 나갔을 뿐입니다.
미국에는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미대륙횡단 어쩌고가 있을 수도 없고요.
다들 알다시피 현대가 미국에 들어간 것은 1985년부터이고, 저 차의 두 세대 다음 모델인 엑셀이 나오고부터이며, 깡통 사양의 가격이 4999달러였지요.
거의 십수년전에 포니 부품을 구하겠다는 분이어서 제공해드리고 싶었으나 전 부품이 콜렉션이라 나눠 드릴 수는 없었습니다.
스포스 모델 3도어
백밀러 본넷 양 옆으로 붙어 있었음
엔진실화 일어나면
플러그 뽑ㅇ라 빼빠로 닦아 섰고
겨울철 시동 안 걸리면
에어크리너에다 WD뿌리고 시동 걸면 잘 걸렸음
할려면 제대로 마무리를 짓든지...먼 말을 하다말아
하여튼...제대로 하는게 없군
그래도 포니 2부터 운전을 해 보았고, 스텔라도 몰아보았는데
정말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죽일거같...아..아이오닉? 됐어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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