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있다가 딸아이
전화받고 황당한 소리를 들어서 올만에 질문글 올려봐유.
집이 시내도로 상가 건물인데
옆건물 상가 간판 보수하다 전기선을 끈어서 주변상가단전
대략2시반
한전와서 전선 수리하는데 5시정도 마무리 됬네유.
집에 국이며 반찬 유제품등등 찝찝해서 다버리고
그래도 사과 정도는 받아야 하기에 간판사장괴 방금통화 했는데
전선 끈어 먹은건 인정하면서 최소한 일하다 사고난거라 죄송합니다 할줄 알았는데 본인한테 머라하지 말고 보험회사에 전화해라
법적으로 간판은 문제될께 없다,
보험은 처리불가.
아랐다 국값 민사로 해주겠다하니
통화 종료후 바로 전화하고는
간판 연락처는 어찌알았냐?
나도 맞고소 간다 하네요.
하! 국값으로 사과 받으려다 민사 걸리게 생겼네유
근데 5시간 지났다고 해서
냉장고에 있던 반찬 유제품을 버리기엔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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