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추워야 따뜻함을 경험할수 있고, 뜨거워야 시원함을 경험 할수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하던 상대방이 내곁에 없어 애틋함을 느낄때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확인 할수 있듯이.
모든 행복은 고통을 경험해야, 그전의 자신이 행복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고통과 행복은, 결국 여러분이 느끼고 견딜수 있는 행복의 발판이 되기도, 정반대인 좌절의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이에겐 그동안의 고통이 행복의 발판이 되는 사람도 생기고(추워봐야 따뜻함을 느끼듯),
어느 이에겐 그동안의 행복이 고통의 발판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익숙했던 따뜻함에 작은추위에도 고통을 느낀다.)
지금 가진 여러분의 모든 생각이라는 발판(망상)을 잘 이용한다면, 그것이 고통이든 행복이든 모두다 나의 생각이라는 것에서 왔음을
부정 하지않았을때 비로쏘 깨닳음의 길목에 서게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항상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정반대의 상황과 결국 맞닥드리게 됩니다.
지금 너무나 고통 속에 사는 분들이 있다면, 명심 하십시오. 마음이든 육체든.
당신의 고통은 지난날의 따듯함, 시원함, 사랑, 고통,행복 이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속에 살고 있음을 명심하시고 냉철하게
판단하고 사신다면, 여러분의 고통은 더이상 고통이 아니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고통들은, 그동안의 나태함 혹은 행복에서 오는 것들입니다.
지금 견디기 몹시 힘드십니까?
그 고통은 사실 여러분이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 부터 계획되었던,
따뜻함을 , 혹은 시원함을 경험하기 위한 당신이 선택한 길 인겁니다.
인간은 스스로 기준을 만들고(행복과 불행이라는 주관적인),끊임 없이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 입니다.
자신의 육체에서 나오는 감정에 속지 마십시오.
모든 고통과 행복에 대하여 더이상 생각을 멈추었을때, 비로소 완전해짐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지금 이글 또한 고통의 극을 경험하신 분들만 이해하실 겁니다. 인간은 자신이 경험한 행복과 불행의 마지노선 안에서만
자신의 생각을 펼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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