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2018년형 머스탱을 출시했습니다.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3년만의 업그레이드입니다. 외관이 더욱 낮고 넓은 형상으로 변경되고, 출력 향상, 10단 자동변속기 도입 등 많은 부분에서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외관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넓고 낮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후드, 그릴, 헤드라이트의 높이가 낮아졌습니다. 그에 따라 세부 디자인 역시 모두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 역시 기존 디자인의 전체적인 느낌은 유지한 채 테일램프 등 세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상당히 큰 윙 스포일러가 추가된 부분이 가장 큰 시각적인 변화입니다.
엔진 라인업은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5.0L V8 두가지 엔진이 적용됩니다.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대출력은 291ps로 동일하지만 최대토크는 44.9kg.m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머스탱GT에 적용되는 5.0L V8엔진은 브랜드 최초로 포트분사방식과 직분사방식을 결합하여 최대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45.1kg.m로 출력이 상승하였습니다. 두 엔진 모두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엔진 업그레이드와 10단 자동변속기 도입 덕분에 0-100km/h 가속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포드 자체 테스트 결과 2.3L 에코부스트 엔진의 경우 5초 이하, 5.0L V8엔진의 경우 4초 이하로 측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스펜션은 초당 1000회씩 작동하여 도로 조건의 변화에 반응하는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계기판은 12인치 풀 디지털 LCD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30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계기판과 게이지 디스플레이 색상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총 세가지 버추얼 게이지를 선택할 수 있고, 트랙 앱을 띄워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주행 모드를 설정하는 마이모드 기능을 통해 서스펜션, 스티어링, 배기음 등을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와 5.0L GT 두가지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3L 에코부스트는 쿠페 4,800만원, 컨버터블 5,380만원이며 5.0L GT는 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 6,940만원입니다.
포드 2018 뉴 머스탱 상세 사진
머스탱 GT 에는 19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이 적용됩니다. 전륜 9J, 후륜 9.5J 이며 타이어는 전륜 255/40 ZR19, 후륜 275/40 ZR19 사이즈가 적용됩니다.
2.3 에코부스트에는 19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됩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전후 모두 255/40 ZR19.
뒤쪽 방향지시등은 브레이크등이 해당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좌우에 배기구가 하나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퍼포먼스 리어 윙은 쿠페 모델에만 적용됩니다.
5.0 GT 모델은 좌우에 배기구가 두개씩 배치된 쿼드 팁 머플러가 적용됩니다. 가변방식으로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고, 업계 최초로 적용된 콰이엇 스타트 기능을 이용하면 조용한 아침 주택가에서도 조용하게 시동을 켤 수 있습니다.
5.0 GT 모델은 엔진룸 내부 스트럿바에 GT 배지가 있습니다.
2.3 에코부스트 모델의 실내입니다.
스티어링 휠의 포니 버튼(달리는 말 모양)을 누르면 계기판을 사용자 취향대로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콘솔 중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에는 싱크3가 적용되었습니다. 계기판과 싱크3는 한글 표시를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동 버튼과 주행 모드 변경 버튼은 변속레버 앞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오일압력, 터보 부스트 압력 게이지가 표시됩니다.
뒷좌석은 매우 비좁고 헤드룸이 거의 확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나 비상시 탑승을 위한 정도.
5.0 GT 모델의 실내입니다.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실 플레이트.
5.0 GT 모델은 오일압력, 진공게이지가 표시됩니다.
리모콘을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데이터가 많지요.
4초 미만 나오려면 5.0은 안되고 6리터 이상에 수퍼차저 붙여야되요 ㅎ
외관만 보자면 머스탱이 쪽으로 기울었지만 결론적으로 카마로로 간것이. 튜닝빨도 잘받고
배기음도 조금더 좋게느껴집니다. 배기량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리고 결정적인건 머스탱은 약간 출렁임이 강하다는 평이 많은데 카마로는 의외로 무거운데도 코너링도
나쁘지않다라는 내용이 많아서 실질적으로 약간 하드하게 몰아도 생각보다 잘잡아줍니다. 물론연비는
고급유넣고 4.2정도 찍혀서 마트한번 갔다와도 기름값이 약15,000원 소모가 되지만 즐겁네요 ㅎㅎ
나중에 풀체인지 나오면 넘봐야징
확실히 빨라졌음.
하나사고 싶으며... 지인들한테 개 까일까봐 안삼....ㅠ.ㅠ
어자피 부릉부릉은 그냥 패션카라서... 5.0도 큰 의미 안둠. ㅋㅋㅋ 하체 부실한것도 이해함..
그냥 부릉부릉 거리면서 120키로가지만 달리면 됨. ㅋㅋㅋ
한국은 왜 저런차를 못만들까요...ㅠㅠ
한국산 갈라파고스 개돼지는 아는게 없으니 좋다고 타고 다니는 몇마리 보이던데 결과가 보여서 마음이 아프덥니다 ㅠㅠ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니까요 ㅋㅋ 남에게 피해만 주지 말고 알아서 처신하시길^^
엄밀히는 쉘비 머스탱 코브라지만..
후드위를 가로지는 두줄을 각종 레이싱에서 전설로 만들며 `코브라 스트라이프`라고 부르게 된건데..
스타일 좋고 아이코닉한 모델이기도 하고 배기음 좋고 지티카라 빡세지 않고...
고속도로나 국도 올려놓고 여유롭게 달려보고 싶네요~
그냥 그자체를 즐기고 인정해야되는 세컨카입니다 여유없는 사람들은 사지마세요
까지도마시고 침만삼키세요
빠르세 라면 모를까... 포르쉐 보면 .. 일단 은행잔고부터 계산되지만.... ㅠㅠ..
미국차 특유의 뻥마력은 있었지만 그래도 잘달려 주고 이정도면 잘 만든차던데요.
291마력 44토크 제원을 너무 기대했던 나머지 실망은 조금 있었지만, 신경 많이 쓰고 나왔더라고요
참..가격이 2천후반때만해도.....ㅎㅎㅎ
좋은 경쟁관계.
앞을 폼나게 눌러놨으니 뒤도 눌러줬으면 ...
개인취향은 작고 잘달리는 핫해치지만 머스탱은 참 포스있게 생겼음.
외부는 많이 날렵해지고 세련되어 졌네요.
마치 일본차 같음.
와이프가 애덜 픽업할때나 마트갈때 타는데 무슨 코너링이고 최고속 따짐? 디자인만 멋지면 되지..
저는 매우 만족함.. 노란색인데 눈에 확 뜀.. ㅎ;;
중국애들이 그냥 죄다 머스탱 아니면 카마로 컨버터블 렌트해서 타고댕기는데,
거짓좀 보태서 도로에 10대중에 5대는 둘중 하나에요 ㅋ
거기다가 반정도는 분홍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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