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일제불매 그런거 딱히관심없음
그렇다고 일제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음 비슷하면 굳이살 이유없고..
나이는 40대임
근데
온라인에서 보통 일제불매 강하게 주장하는쪽이 정치적인 색깔도 강하지만
주로 40대이상이 많은걸로 알고있음
젊은층이 덜하고
이 이유가..
현 40대 이상은 어릴적에
그냥 대부분의것들이 일본께 좋았음
샤프, 크레파스 같은 학용품부터 워크맨같은 전자제품..
하여간 엥간한건 대부분 일제 = 품질좋은거 이게 성립하던 시대
물론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어릴적 몸에밴 기억은 사람의 생각을 좌우하는데 영향이 큼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일제가 경쟁력을 가지는 제품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여전히 일제에대한 경계심이 크다고 봄
그러다보니 일본이랑 문제가 생기면
어릴적 품질로 한국제품을 압살하던 일제의 공포가 드러나며
불매에 그렇게 극단적이 되는듯
그런데 반해 요즘 10대 20대는
일제가 뭐 좋나???
일본이 뭘 잘만든다는 생각 자체가없음..
그냥 뭐 게임기나 이런거나 좀 인정하지 그외엔 일본이 뭐를 잘만든다거나
일제가 좋다거니 이런생각 자체가 안박혀있기에
일본제품에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없을듯
8~90년대야 청소년들 필수품이며 모두가 원하던게 일제 워크맨이었지만
요즘이야 핸펀도 일본꺼는 누구도 관심없고, 사람들이 대부분 쓰는 물건에
일제가 상급으로 취급받는게 거의 없음
그냥 흔한 외국제품중 하나인
좋은거면 쓰고 아님말고.. 뭐 그리 많지도 않은데
일본제품에 대해 특별히 어쩌고 오버할 필요자체를 못느끼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일본안가고 국내여행가니 오히려 바가지임..내 주머니에서 쓸데없는 돈나가는데
국적이 뭔 필요있음? 국내관광지가 더 바가지를 씌우는데 그냥 일본가는게 낫다고
생각함...특히 무슨축제같은데가면 바가지이야기가 한두번 올라오는게 아님
왜 내돈쓰며 스트레스받아가면서 감? 내가 가고싶은데 만족하면서 가는게 좋음
제품도 마찬가지 ..싸고 좋은물건 구입하는게 그냥 정신건강에 좋음
당연힌 똑같거나 비슷하면 이왕이면 국내제품이용하겠지만 굳이 골라가면서
찾아가면서 불매운동할 필요없음..이유는? 국내제품이용해준다고 국내제품회사가
내한테 뭘해주는데? 그렇다고 그런회사들이 무슨 기부를 많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각자에 알맞은 소비를 하면 됨.
현대사 공부하면
왜놈들은 인간이 아닌 걸 알 수있음
그럼 왜놈 것은 사용안하게됨
정말 필요한 경우 대체품도 없다면 모를까 굳이 일본제품을 찾아서 쓰지 싶진 않은것 뿐이네요
어른들은 좆나 무시하고 애들은 엄청 좋아하고..
하지만 kpop 문화에 환장은해도 제품엔 관심없슴.
갤럭시도 안사고 현대도 좆망이다라고 하지만 애네들 관심 자체가 없는거임. 대체제가 널렸으니까.
대체제 없는 애국 불매는 필망함.
815콜라 같이 사라질거임.
탑텐 몇번가다 안가는 이유가 있슴
불매운동을 이용하려는 세력이 문제라고 봄
징용배상판결이 났으면 이행을 하던가 해야지 판결만 해놓고 눈치만 보니 결국 피보는것은 국민임
일본입장에서 봐도 우리나라에서 국민들만 불매운동한다고 난리치고 정부는 갖다 바치는데
달라질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봄
저도 40대
그런거없어요 내조국에 해꼬지하는놈들 물건을 왜 사줘? 하는 느낌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