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가 되었네요
주말이 되니까 도로에 차들이 엄청나네요.
역시 여행은 평일이 최고인듯..
원래 가려고 했던 한정식집..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두시간 웨이팅..
슬픈마음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 근처에 사람들이 어마 어마 하게 많더라고요.
근처에 우렁쌈밥집으로 갔습니다.
이 근처에 우렁하는 집이 많더라고요.
어디 고를까 망설이고 있는데 식사하고 나오시는분이
"여기 가세요~ 여기 맛있어요 "
라고 하셔서 바로 들어 갔습니다.
1시쯤이어서 그런지 손님 엄청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자 이제 청남대 구경을 해볼까 했는데
혹시나 가서 물어보니 청남대 들어가는데 3시간..
8키로 밀려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청남대에서 영춘제라고 축제도 해서 그런것 같아요
빠른 포기..허허
여러분들은 평일에 가세요..
밥집 옆에 큰 커피숍으로 갔습니다.
주차장도 크고 내부도 크고 디자인 하신분 명패도
걸려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대청호가 보인다고 해서 간건데...이게 참..
청남대 가는것도 캔슬되서 청주에서 화성으로 왔습니다.
3시간 걸리더라고요..ㅎㄷㄷ
점촌에서 사온 맥주로 마무리해봅니다.
어째 참 용두사미 된것 같긴한데 그래도 편안하게
여행다닌것 같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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