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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주차할 곳이 없어 앞을 막았으면 전화번호를 적어놓던지 기어를 중립으로 풀어놓던지..
일찍나가지도 않을거면서 왜이리 출근부터서 여러사람 애먹이는지
몇 호인지 알아서 벨 누르고 문 두드려도 나오지도 않고..
덕분에 아침공기 마시며 지하철 타느라 운동은 좀 됐네요
조금만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 아닌데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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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되세요
그러려니 하고 지금은 초월했네요 ㅎㅎ
내려왔을 때 옆 차 차주분이 막은차 전화번호 찾고 있길래
"집문까지 두드려봤는데 인기척도 없고요 계속 두드리자니 너무 시끄러워서 다른 입주민들한테 피해더라
포기하시고 다른방법 강구하시라"하고 출근했네요
그때 시간이 아침 6시 30분 쯤이요 ㅠㅠ
포스트잇으로 나름 정중하게 한마디하고 제 전화번호 남겼어요 아직도 연락 없네요 ㅎㅎ
문 두드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기도하고 빌라라서 소리가 더 울리더라구요 아침 6시 30분에..
제가 먼저 포기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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