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부산입니다.
모바일이라... 유튭으로 링크를 좀 걸었습니다..
https://youtu.be/JTiEhRTfODM
명지에서 부산 방면, 서부산 ic와 섞인 교차로입죠...
1,2차선 좌회전 차선,
3,4,5 차선 직진 차선입니다.
과속도 아니하였고, 70-80즘 되었나봅니다.
갑자기 사이드 미러에 차가 잡힙니다.
어...?
그대로 드리프트(?)하여 역주행 꼴이 되었지요.
화도 많이 났지만,
다행히 블박이 잘 작동하여 더 잘 참을수 있었나봅니다.
상대 운전자분,
점입가경입니다...
경찰서에 먼저 사고 신고 하시고...
저는 쬐매 어지러워서 앉아있는데,
경찰이 오자마자, 상대 차주분왈...
"제가 1차로 주행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다가와서 받혔어요"
진짜 블박 없었더라면.... 스트레스 보통 아니었을것 같아요..
그저 함구하고 동태를 살펴보는중,
보험회사 직원분 (저와 상대편 둘다) 오시니,
저희측 보험사 직원분께 하시는 말씀...
"애 데리러 가야되는데 빨리 대인접수좀 해주세요, 병원가게"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5차선에서 급 좌회전 되는 세상인가봅니다
대인해주세요.
지돈으로 내겠다는데
도와줘야지요.
대인해주세요.
지돈으로 내겠다는데
도와줘야지요.
바로 전 신호에 과속 신호 카메라였는데...
신호바뀌고 잡념이 많이서 규정속도로 갔드랬죠
사무실인데 진짜 소리내고 웃고 갑니다 하하하하하하
지돈으로 내겠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한속도가 70km인데 음...
해당지점에서 조금전에 카메라두 있구해서
여기선 뭐 그닥 달리지 않아욥 ㅜㅜ
치료 다받고 보험 처리하고 나니, 저희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 들어가는 그림인가요 ㅎㅎ
http://accident.knia.or.kr/special-content?chartNo=10
http://news.v.daum.net/v/20180924195943965?s=tvnews
감사해요 ^^
살아야 하는 건 참 불행한 일이라는 생각
이 듭니다, 생각같아서는 대인 해주고
나중에100:0 받아 병원비 다 토해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괘씸해서 그렇게 할까도 싶네요 ㅜㅜ
느낌상 그럴 줄 알았습니다...
둘다 음주는 없었습니다 ㅜㅜ
맨정신에 저딴짓을?
남자는 우리가 차를 타고 저기로 가고있다 라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차를 타고가면 차가 저리로 간다가 아니라 다른것들이 나한테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가 쳐박고는 박혔다고 말하는거 입니다
그여자의 논리대로면 맞는말이거등요 저쪽이 와서 박았다는 말이
그렇군요 +_+
진짜 그랬을 수도 ㅋㅋㅋㅋ
인실ㅈ 해주세요
답이 읎어
거기다가 거짓말로 우기는 상대니
울화통까지...
혼내주시고.
후기 기대합니다.
공중부양이라던가 해줘야 하는거 아임니까
블박 차주분 많이 놀라셨겠네요 ㅡㅡ;;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병원이라도 가야 남편이 "아, 상대방이 잘못했겠구나" 생각하고 참는거죠.
나중에 과실비율 나오고 보험료 오르고 자작극 밝혀지면,
오밤중 살림 다 때려부수는 소리날 정도로 두드려 맞겠죠. 개념없는년.
남편이 누군지 복도 없네요,. 진짜.
개같은 x
추천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