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차가 때려서 2주동안 한방병원 친구 추천으로 가본
퇴원하고 생각 해본 후기
일단 남자 병실은 1개
하지만 여자 병실은 4개
그리고 남자병실 환자들은 보험사에서 합의 보면 바로 그냥 다 퇴원
거이 2~3일 있다 다 나감 일때문에....
여자 환자들은 2주 나오면 2주 다 채움 3주 나오면 3주 다 채우고
거기서 환자들 끼리 친해지면서 얼마 받냐 얼마 받을꺼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팁을 엄청 공유
그리고 여환자들 지인 아빠, 친구, 남편등등 모두 와서 하는 말 여기 나일롱이나 오는 곳인데 뭐 아픈척이냐
공통적으로 말함 여기서 조금 찔림(사실 진짜 아프면 양의학쪽 감)
그리고 간호사들 진짜 하는거 없음 진짜루~~~~~이렇게 편하게 하는 간호사들은 첨봄
뭐 대신 봉급이 다른 곳보다 틀리겠지만?
주치의원장님들도 거이 딱 보면 많이 봐온 환자케이스라 스피드하게 다들 진료봄 엄청
그리고 약은 한약이라 너무 맛남 주사도 안맞고 링거도 안맞고 아주 좋음
침은 맞던사람은 그냥 침 맞던거고 안 맞아본사람은 아파할수도 있음
글은 재미없네요...
요약)
1. 남자병실 1 여자병실 4
2. 남자들은 2~3일 퇴원, 여자들은 주 다채움
3. 여자들은 합의금 받는 법을 진짜 엄청 공유하면서 장난아님
4. 간호사들 정말 편해보임
5. 진료 엄청 스피드함
6. 바늘이 몸에 안들어와서 좋음 침은 맞음
치료방법도 틀리구요
코끼리 장님 만지는 평판은 금물입니다
뭐 그래도 예전부터 봉침도 맞던터라 한의학이 제 몸에 잘 맞던것도 있고요
치료방법도 틀리구요
코끼리 장님 만지는 평판은 금물입니다
글쓴이가 입원한곳 처럼 느슨한곳 말고 진짜 치료를 해주는곳 가면 훨씬 타이트 합니다.
뭔가 너무 아쉬웠어요 입원비는 드릅게 비싸던데
뭐 어딜가든 그런 사람있고 저럼 사람있고
그냥 소문일뿐이고요..
호구를 당하느냐 안당하느냐에 따라서 합의금이 달라지는 겁니다.
보험사에서는 하는 수 없이 더 많이 준 척을 하는거에요.
제발 200만원 받았다고 많이 받은것처럼 좋아하지마세요~
호구 한명 물었다고 좋아할거니까요.
기업이 우리 보험료 즉 현금자산을 통해 다른곳에서 난리치니까 그게 더 크다고 보네요 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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