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앞.. 자전거도 같이. .
그렇게 버튼 누르고 기다리는데
뒤로 가방 멘 고딩 같은 녀.
가방 멘 대딩 같은 녀.. 줄 섬.
그렇게 엘베가 1층 도달 할쯤.. 배달맨 도착.
순서상 제가 1빠지만.. 자전거와 함께 탈 시 다 못 탈 거 같은 분위기.
해서 뒤로 알아서 빠져주니 개년들 탑승.
배달맨 왈: 타셔도 될 거 같습니다.
본인: 아니요 그냥 편하게 올라 가십시오.
나쁜녀들: 묵묵부답...
본인: (속으로) 퉷~
결론 나와 관련 된 여자들 외에는 내 알바 아님.
순서 안지켰다고 화나신건가...
보베 20년 하면 다 이렇게 되는건가 ㄷㄷㄷ
누군가의 양보와 배려에 대해 최소한의 고마움을 느끼는 척도의 차이를 언급한겁니다.
누군가는 고마움을 느끼는데 누군가는 당연함과 모르쇠를 일관한다는 거죠.
그게 왜 하필 남자와 여자의 차이로 나타나냐.. 이게 다소 자극적이지만 제가 말하고자 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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