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저도 소변만 봅니다.
애들 배고프면 어쩔 수 없이 가끔 군것질 하는데 가능하면 출발전에 먹을거 챙겨서 출발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시중 편의점 같이 15백원 20백원짜리 즉석 원두커피 안팔아요.
편의점 커피 내 놓으면 대박날 겁니다.
창렬한 가격의 깡통 커피나 팔아 쳐 먹고...
저녁 8시 이후 밥도 안줍니다.
편의점 가면 그때는 사발면에 뜨거운 물 마라 먹게 해 주는데 김치가 없어요.
한국사람 고문 10위권 내에 속하는 고문을 합니까!!
사발면 주고 김치는 안주고...
고속도로 휴게소 언제 철이들까 영원한 문제풀이 같습니다.
휴게소 자리 입찰로 내고 그것으로 직원 임금 충당하냐 바쁘죠?
매출이 많이 늘어야 하는데 비싸서 사주기 싫습니다... 끝
구운 통감자나 한번 사먹을라나~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