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는중에 펑소리가나서 급히 갓길에 정차했는데
타이어터진줄알고 4짝다 밟아봤는데 이상없어서 살펴보니.. 언더커버 떨어짐...ㅡㅡ;;
진짜 가스통 터지는소리 나서 주행중에 죽을뻔했었네요..... 핸들이 휘청
급히 견인차부르고 차량없는쪽으로 정차후 견인기사분이 임시로 언더커버 케이블 타이로 쪼여서 겨우 서울까지왔음다.
번호판 그릴망쪽이 완전이 떨어져 케이블타이로 부착이 불가능하여
충남경찰서에 연락후 관할지구대에 전후사정 말한후 사고접수까지 하고 그러고 주행했슴다...
얼마전 앞범퍼 도색당시 언더커버 볼트를 제대로 안쪼인게 화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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