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초의 심지에 붙은 불은 나의 마음 입니다. 그리고 타들어가는 양초의 심지는 나의 욕구, 욕망, 희망 등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초의몸은 나의 육체 입니다.
나의 마음인 양초불은 심지와 양초가 끝없이 펼쳐 있다면, 끝도 없이 타들어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초의 심지는 한정되 있죠. 나의 욕구와 희망 욕망 등 입니다. 결국 나의 욕망과 욕구 희망등을 모두 태우고 나면
더이상 바랄게 없어 지죠. 죽음이 와도 더이상 두렵지 않은 상태 입니다.
육체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육체는 양초의 몸 입니다. 나의 욕구 욕망 희망 등과 더불어 심지와 함께 타버리면 양초의 몸체
또한 결국 남지 않습니다. 나의 심지의 뒷받침이 되주는것이 바로 양초의 몸체 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나의 남아 있는 심지와 육체를 꼭 보람 있게 사용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나의 인생에서의 이룰수 있는 욕망과 희망 욕구 등은 한정된 심지 안에서 타버리게 마련 입니다.
육체 또한 양초의 몸체 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녹아버리고 결국 사라져 버리게 되있죠.
마지막에는 결국 빛 조차(양초의 불 빛) 남지 않고 양초의 흔적만이 남게 됩니다.
인생을 알차고 빛나게 만들고 싶은 분들은 꼭 나의 심지(3대 욕구등)를 튼튼히 올바르게 만드시고,
그걸 버텨주는 육체(양초의 몸체)를 항상 정성스럽게 가꾸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양초의 불(마음)은 내가 원하는곳으로 결국 다다르게 되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들 든든 한 양초가 되셔서 나와 내 주변을 마지막 까지 밝혀 주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며 이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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