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감히 말씀드리건데.

여기 계신분들중에 검찰이 작정하고 털면 먼지하나 안나올 자신 있으신분 계신가요?

하다못해 무단횡단 범칙금까지도요.

대통령의 자리는 성직자가 아닙니다.

누가 업무에 눙통하며, 누가 국제정세에 밝고 , 국가 위기상황에 누가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있는지 가리는 자리입니다.

물론 완전무결한 사람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 바램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바램인지는 우리 익히 다 알고 있잖아요.

전문가에게 맏기면 된다구요?

그 전문가는 누가 채용하는데요.

아첨꾼들 속에서 전문가 행세하는 사기꾼들이 국정을 운영하고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온갖 법조항을 난자하고 농락하는 대한민국이 보이지 않으새요?

이거 저만 익숙합니까?

불과 5년전 대한민국의 모습이잖아요.

우리가 어떻게 다시 돌려놓은 나라인데요.

그걸 또 뺏으려는 집단이 있다는게 놀랍고 또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개탄스럽습니다.

이제 이번주 수요일에 결정납니다.

혹여 제가 바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저는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성을 의심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