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의 KORA라고 합니다.
저희 KORA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직접 차를 만드는 소모임 입니다.
저희는 이번 Keep walking fund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대회를 참여해보고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차량 제작과 테스트, 대회 출전의 모든 순간을 영상으로 남겨서 만화, 드라마, 장남감 완구 등으로 확장시켜 이공계 붐을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저희 KORA는 이를 추진해 나갈 역량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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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공학 연구 시설과 교수님들이 계시는 국민대학교가 저희의 가장 큰 힘입니다.
또한 국내 온로드 경기 석권 후 꾸준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자작자동차 대회( Formula SAE )에 출전,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2009년 대회의 경우 80여개의 출전팀 중에서 10위를 차지, 아시아계팀 최초로 Top Tep Group에 입성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경험이 많아 책, 동영상, 소형 모형, 보고서, 사진촬영 등 어떤 것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꿈에대한 도전, KORA 새로운 드라마를 보실 시간 입니다.
영상 보시고 추천과 좋은평점 주시면 많은 도움주시는겁니다 ^^
엔진지지대 듀랄루민으로 만들었던데.. 다이나모 재는데 귀 터질뻔 ㅡㅡ;
저또한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쪽으로 대학을 진학하려 햇었지만,
어쩔수없이 토목으로 발을 돌리긴 했지만, 관심은 가지고있지요.
이분들을 뵈니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것같네요,
예전에 그 투박했던 오토바이 600cc엔진을 장착해서 달리던 자동차들이 생각나네요
더욱더 많은발전 있었으면 합니다.
어울림모터스 못지않은 열정이 보이니...... 화이팅 하십쇼!
이분들이야 말로 진짜 열정만으로 똘똘 뭉치신 분들이네요 ^^
제 궁극의 목표가 백야드 빌더 만드는 거에용^^ 돈이 없어서 ㅠㅠ
아 열정 대단하시네욤
후발팀으로서 어서 발전하여 우리나라도 그리맹키로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날 내구성 테스트때 20분 남겨두고 엔진 블로우하는 바람에 눈물흘리며 돌아섰었는데..
참 고생도 많이 하고 추억이 많이 남은 대학생활이었습니다..
지금도 후배들 꾸준히 출전중이던데 올해는 꼭 응원 가봐야겠네요..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