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집에가는길에 일어난 일입니다.
블랙박스 화면상으로는 차가 멀리서부터 잘 보이는데
제 시야 시점에서는 A필러에 가려지고 비오는 밤에 검은차량이라 진짜 바로 앞에서부터 보이더군요..
보이는 순간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서 섰는데 제 차 브레이크가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냥 접촉사고나서 최대한 참교육 시켜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밤에 잠도 안오더라구요. 저 상황이 열불이 나서 새벽4시까지 못자다가 2시간 자고 출근하자마자 블랙박스 영상 확보 했습니다.
신호위반은 11대중과실로 알고 있는데 블랙박스 신고말고 최대한 인실좆 시킬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단순 과태료 끝.
사고나 12대중과실이지.
사고없으면 그냥 법규위반.
저건 카니발처럼 보이는데, 승합차라서 1만원씩 더 나오겠네.
스티커 하나받음 끝인데,,,
멍때리고 가다가 좃나놀라서 브래끼잡네요,,
담부턴 전방주시좀하고 다니길,,,
최소 귀찮게 경찰서 조사받으러 왔다갔다하게 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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