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다른게 아니라. 길고양이를 제가 한마리 맡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키운게 아니구여.. 아무도 안키운다고 다 떠넘기길래 얼레벌레 하다가 저한테 현재 맡겨져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 친구들이 새끼였던 길고양이를 키운다고 저희 사무실로 길고양이를 한마리 분양받아왔었는데여.
나중에 데리고온넘도 떠넘기기 바쁘고 서로 안키운다고하더라구여.
저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키우다가 죽은적이 있어서 다시는 동물 안키울꺼라고 반대였거든여..
근데 열심히키운다고 하더니 결국 이꼴났네여. 이렇게 된줄알았네여..
서로 싫다고 안키운다고 하고 해서 일단 제가 맡고있는데 저도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느라 고양이한테 소홀히 해주는것보다 차라리 좋은사람 만나는게 좋은것 같아 글을 씁니다.
키운지는 1년정도 됐구여. 밥을 너무 맥여서 냥이가 엄청 통통하네여;;
되게 온순하구여 검은색 노랑색 흰색 섞여있습니다. 사진을 올리면 좋을텐데 현재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는 못하고있네여.
혹시 냥이를 키워주실분있으신가여.?
정말 잠깐 기르다 말지 하시면 차라리. 소홀히 하던 제가 키울꺼구여..
사랑을 베풀어 주실분을 찾습니다.~~~~~~~~~~~~~
혹시나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ㅎ,.ㅎ;;
다들 좋은하루 되세여.^,.^
우왘... 저 하사네여.. ㅋ,.ㅋ 등급올라갔어여~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
ㅋㅋㅋ
동물들도 모를줄 알지만
다른사람에게 입양되고 버려진다는거 안다하더군요
키울수 있는 상태ㄱ ㅏ아니네여 ㅋ,.ㅋ 애기가 불쌍하기도 하구여.
제가 처음부터 키웠으면 글남기지도 않고 키웠져
짬때리고 도망갔어여 다 ㅡ,.ㅡ
놓고 도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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