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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그런일은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기계이므로 혹시 그럴 수도 있겠죠..
갑자기 겁나네요..ㅠㅠ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왜..왠지..멋지네요
현대서 세타엔진이 나오면서 스로틀벨브쪽이 자동차 앞쪽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예전에 흡배기 위치와 반대...
그래서.. 단순 접촉사고에의한.물리적? 으로 그 케이블이나 밸브가 충격으로 인위적으로 열려 급가속되는 경우도 있겠죠??
악셀 밟은상태에서 1차 추돌사고 후 스로틀밸브가 열린채로 달린 케이스죠.
이 경우 기계적인 문제이기에
중립을 넣거나 키를 돌려서 시동을 꺼버리면 되죠.
악셀 밟고 계속가길래 시동을 꺼버렸다는;;
(구쿠스와 함께... 포르쉐 페라리 이런거보다 더 무거움;)
엑셀러레이터 리턴스프링이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XG동호회에서 악셀이 너무 무겁다고 스프링 하나 빼고
가벼워져서 좋다고하다가
그 한개의 스프링이 끊어져서 악셀이 바닥에 고정되어버려 급발진 사례가
몇건 있습니다.
다행이 대부분 발끝을 바닥과 악셀사이로 밀어넣어 악셀을 들어올려
사고를 면했다는데, 참으로 어이없는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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