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일인데 아래에 김여사님 글 보니 생각이 나서..
저장해 두었던 김여사님 풀어봅니다.ㅋㅋㅋ
영상에 나오듯이 작년 9월에 있던일인데
저는 신호를 받고 비보호 좌회전을 하며 1차로 진입
택시김여사님 반대쪽에서 우회전 하며 2차로로 당연히 갈거라 생각 하고 저는 저대로 1차로 진입하는데
점점 붙어 주시네요.. 가까스로 중앙선까지 넘어가며 피했습니다..
다행히 늦은 시간이라 반대편에 차가 없어서 참 다행이었던거 같네요..
클락션 안울렸다면 그냥 계속 밀고 들어왔을 김여사님 이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창문 내리고 "아 진짜 운전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아니 뭐 이런걸로 소리까지 질러?) 하는 말투로 "허 참! 못봤어요!" 딱 요러네요 미안해요도 아닌 못봤답니다.
그래서 이정도도 못볼거면 택시 그만하시라고 하고 왔네요..
아주머니..아직 택시 잘 하고 계시려나........
우회전시에는 고개를 돌려서 확인해야 되는데
앞만보고 진입했나보네요 ㅡㅡ
나 무사고 몇년이야!
씨뱅들아 니들이 운전 잘해서 무사고냐???
다른사람들이 지금껏 잘 회피해줘서 무사고지!!!
과실 나눠먹는 보험법이 바뀌어야함~
사고유발자가 무조건 모두 물어주는거로 법이 바뀌면 사고율 줄어들거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