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벌레들은 봐라.
21년전 총선후보를 따라서 유세활동 했던 송대관씨가 우리 어머니가게에 왔었다. 꼭 찍어달라더라.
그런데 왼손목에 은색로렉스가 떡 하니 있더라.
나만 본게 아니라 아버지도 함께 봤었다.
그 후 송대관씨 와이프가 빚잔치했을 때 아버지와
티비보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아부지 송대관
아저씨 빚잔치한다는데 그 때 로렉스는 팔았을까요?"
늬들이 기억 못한다고 다를 사람까지 그럴 것이다.
라는 억측은 좀 그렇지 않니?
피해자의 눈물이 진실이다. 내가 아니깐요. 제 기억에
없습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등등등 개소리는
다 믿으면서 왜 이건 못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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