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바람 넣는거 유료화[32]
어제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일산에 있는 s____m___ 정비센터에
타이어바람 좀 보충하러 갔더니
10,000원을 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고 합니다.
요즘 타이어 바람 보충하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경정비 중에 공기압 체크해 줘서
따로 보충시에 유료인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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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바람 넣는거 유료화[32]조회 5,827 | 추천 5 | 2021.03.06 (토)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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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는게 잘못된건 아니겠지요..
어쨋든 사업장이니..
공짜가 당연한줄 아는 사람이 많음
직접 넣던가~
엔진 오일이라도 갈면. 서비스로 봐주지만.
단골도 아니다. 무료로 해줄 의무는 없잖아요.
저는 직접 해 가시라고는 합니다.
셀프 세차장 가면. 거기는 공짜니.
돈을 받는게 잘못된건 아니겠지요..
어쨋든 사업장이니..
엔진 오일이라도 갈면. 서비스로 봐주지만.
단골도 아니다. 무료로 해줄 의무는 없잖아요.
저는 직접 해 가시라고는 합니다.
셀프 세차장 가면. 거기는 공짜니.
공짜가 당연한줄 아는 사람이 많음
직접 넣던가~
보통 타이어공기 3천원~5천원 선인데 1만원은 비싸긴하네요 ㅋ
공짜가 되어야 되나요?
콤프돌리는 전기세, 인건비는
땅파면 나오나요?
서비스일 뿐이지, 돈받는다고 비난하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그냥 안가면 그만일뿐.
공기주입하는 수리킷
조금시끄럽긴 해도 써보니까 편하더라구요
소비자는 그런사소한것으로
그곳을 찾진안겟죠
선택은 소비자의몫
공짜여부는 사업자의몫
급할때 한번 가본적도 없는 정비업체,타이어가게 가서 에어 넣을때 마다 민망함.돈 천원이라도 받아서 떳떳하고 싶음
그냥 바람넣는거 2만원대면 하나삼.. 수시로체크하면됨
못해도 커피값 하시라고 만원씩은 드렸는데...
공짜로 서비스 받는게 제맘이 더 불편하던데요?
빚진기분이고...
만원갖다가 세차하고 한번 넣으면 되져
의무로 생각하심 안됌
아무나와서 그냥 바람만 넣고 간다고..
바쁜데...
그래서 셀프로 바꿨더니
그 이후로는 바람만 넣으러 오는
손님은 거의 없다네요..
그게 불합니하다 생각하시면 님 차를 모르믄사람이 한번만 빌려 타는것과 같은것입니다
배려가 권리가 될수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됩니다.
타이어에 공기 넣는거 당연히 댓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경쟁으로인해서 타이어 공기압 무료라고 홍보하는거지
모든 타이어집들이 무료라고 생각하시는건 글쓰신분이 오버하시는겁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동안 무료서비스 받아서 생소하게 느껴져 쓴겁니다. 별도로 충진해본 기억은 없지만...
'그깟 공기 얼마한다고,돈받냐?'이런 생각이었죠.
생각해 보면 무료로 할 의무는 없겠네요.
다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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