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7살 85년생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술한잔 마셨고 모바일로 쓰는 글이라 불편하실분들 미리 죄송합니다.
여자지만 차에 관심도 많고 세상돌아가는 이슈들 접하기에 보배가 좋은사이트라 느껴져 눈팅+ 소소한댓글 달아오던 사람입니다.
정치나 일베 메갈등 그런부분은 알고나면 머리만 아플것 같아 관심둔적도 이글을 쓰는지금도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허나 이번 gs사태보면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자사람 으로써 참 많이 씁쓸한 마음이네요.
보배에도 여성분들이 있을터인데(저처럼)
아니 여자분들 이게 정말 정상적인 겁니까?
당최 이해가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남녀평등 좋아요. 우리나라 가부장적인 제도로 저희 부모님세대들 여자분들은 인권도 없다시피 힘드셨어요.
근데 그게 지금 시대상황은 아니잖아요.
지금 충분히 여자들도 능력으로 인정받고,
여자들의 목소리 무시하지 않잖아요.
당신들이 원하고 주장하는 평등이 gs포스터에 있던 그런 남성비하를 해야 얻어지는건가요?
그런 생각을하고 그런 표식을 만들면서 한남한남 하면서 뿌듯하고 즐거우셨나요?
부끄럽습니다. 같은여자로써, 같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관련글 읽다보면 나오는얘기가 여자들 생리,임신 남자들군대
그래요 생리야 생리적인 현상이고, 힘들어요.
근데 그건 나라탓도 아니고 뭣도 아니에요.
그냥 내가 사람으로 태어났고, 와중에 여자라는 성별로 태어나서 불가피한거지 그걸 남탓할건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임신, 출산 그래요 성스럽고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그것도 강요한것 아니잖아요.
본인이 선택했던 사고(?)쳤던 본인몫인거지 시켜서 한일 아니잖아요.
근데 남자들 군대가는건 다른문제죠 의무잖아요.
그사람들로 인해 내가 오늘도 발뻗고 잠잘수 있는거잖아요. 감사해야하는 일이에요.
제일 혈기왕성하고 인생에서 제일 예쁠시기를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거잖아요.
내가 이제껏 배워왔던 관념들이 요즘들어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들정도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적어도 법으로 옳다 그르다 못할지라도 도덕이란게 우리들 맘속엔 있는거잖아요.
남을 까내리기에 급급한세상,
자신만 알고 생각하는 이기주의,개인주의
남들한테 선동질 당하고 그게맞는건가 착각하시는분들 제발 자신이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분들도, 잘못된걸 지적하시는건 좋으나 잘못된 정보는 삼가해 주셨으면..
관상은 과학입니다 안봐도 엄청 이쁘고 똑똑하실듯
남자라 이래야하고 여자라 저래야해!!! 이런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피해망상적인 사상으로 변질되고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닐까싶네요. 실제로 주위에는 남자라서 넌 특혜받고있어. 아니면 여자는 약하니깐 남자보다 아래야! 이러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데 말이지요. 폐미는 돈이되니 뒤에 숨어서 조종하며 이득을 취하는 자들부터 없어져야하는데...
요즘 편가르고 공격하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아이들이 편견없이 세상을 잘 살아가야할텐데말이죠ㅜㅜ
뭔지도 모릅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써 불공평한 것만 얘기해야지 진짜 몇 소수들이 남혐 여혐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아서 굉장히 속상합니다. 언제부터 메갈이니 여혐이니 한남이니 .. 진짜 어느세상
얘긴지 모를정돕니다.. 서로 신체의 차이점, 각자의 다른점을 이해하면 될 것을 ..
40대는 대부분 일케 생각할꺼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저런사고방식이면 다 좋을건데..
훌륭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사람으로서 대우받고 생각하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사회 아닐까요
좋은 개념글 감사합니다
저도 놀랐어요~
젊은 여성들 대부분이 글쓴이처럼 생각하는 줄 알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아니었나보더라구요 씁쓸~
쿵쾅이들에겐 저런 사고할 능력수치가 많이 미달
되므로 아마 또 뱃대지 함량채우러 갈겁니다.
이번에 알앗어요
우와 ....
지들이 어케 태어낫는데 ???
그렇게 조롱하는 소세지 없으면 어케 태어낫을껀지 ??
포스터에 무신 암호마냥 지들끼리 지랄도 풍년
저희집 단골 지에스 점주님
정말 사람 갠찮으신 분인데 이번일오 인해 너무 안타까워요
저 이상한 사상들 달고 잇는 가시내들
그냥 확
아우 .....
이십니다...
평범하다는 잣대가 요즘 변질되는것
같아 아쉬운 요즘입니다
지금은 남녀평등의 시대가 아니라 남성차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 남녀대립관계를 조장하는걸 수도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갑자기 인터넷상에 남녀대립이 심해짐..
정신나간 여자들 많아요 남자분들 여자라고 다 이상한 생각하지는 않으니 오해하지마세요
단체대표 들인가 싶어요
여론몰이하고 우리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며 개돼지라고 농락하는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기 위해 남.여 싸움 관심없는 평범한 40대 여자로서 공감하는 글입니다.
사람들은 보배에 와서 하소연하며 도와달라고 하고
글을 본 사람들은 진심으로 걱정하고 실제로 도움을 주고 그런 좋은 모습들 때문에 보배에 자주 왔었는데 이제 온통 페미 반페미 얘기 뿐이니.
속상하네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군대이슈 나올때마다 생리나 출산으로 맞대응 하는 소리를 주변에서 심심찮게 듣는데 생리를 남자가 시켰어요? 강제로 임신당해서 출산하는 거랍니까?? 그 소리 들을때마다 주둥이 꼬매버리고 싶어요.
맛스타 바로 밑 포스타
좋은일 생기시길....
전 임산부지정표시가 핑크색인게 싫고, 선발비율에 여성비율이 있어야하는 불평등이 더 싫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는 이유로 국방의의무를 해준 젊은 청춘들에게 감사할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않으면서 가산점을 주길반대하고, 군대를 가지않는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그런 여성들이 너무싫습니다. 여성경찰관들이 오토케오토케 하는 모습도 싫습니다. 정말 남녀평등을 원한다면 선발기준이 남녀가 다르지않아야하고 같은 인간이라는 이유로 기준 하나로 같았으면합니다.
왜 화장 하지않고 컷트 머리가 여성인권의 표현입니까?
남자던 여자던 화장하고싶으면 화장하는거고 머리를 기르고싶으면 기르는거지 컷트머리가 여성인권을 위한 표현이라는 색안경도 맘에 안듭니다.
얻길바라면서 잃기싫어하는 모습,마냥 피해자인 모습이 너무싫습니다.
남여가 생물학적으로 근력이나 어떤부분에서 같을수없다는것을 인지하거나, 그게싫으면 본인스스로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성인권인식에 개선되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남성 혐오의 시선이 아니라 여성스스로 극복하고 개선해나가야한다 생각합니다.
이 글 추천하고갑니다!!
페미,메갈은 정신병이에요 아직 제 주변에선 실제로 본적이 없지만 인터넷이란 뒤에 숨어서 저런짓거리는 하는 오히려 변태스럽고 더러워서 못살겠네요. 남자를 혐오하면서 남자 머리 따라 하고 여자속옷도 안입겠다는 불편한 진실ㅋㅋㅋ 도대체가 남자 싫다면서 왜그렇게 남자가 되고 싶은건지 도무지 한 뇌로 이해가 안가네요..
제 생각이랑 완젼 같아요
그런데 전 글을 잘 못 써서 인지
완전 제 마음을 글로 써내려간듯요
우직하네!!
깨친구들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정상적인 제 주변 모든분들
비정상적인 페미 인정하지도않습니다.
올바르지않은 방법으로 인정받고자 하는게 답답하기도하구요 퓨
진짜 엄청 맛난거 사드리구 싶습니다!
쓰잘데기 없고 하는 일도 없으면서 세금만 축내는 정부 부처들이 없어지는 그때쯤이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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