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채취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한다.
우리가 몸의 기운들 돋우기 위해,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녹용을
먹는데요
그것이 어떻게 채취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사슴뿔은 각질화가 되기 전에
채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단면에서 피가 많이 나는데 이것을
녹혈이라하고 그자리에서 마시기도
합니다.
다음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녹용을 채취하는 모습입니다
러시아 극동에서는 중국과 우리나라에서의 녹용 수요가 엄청나기 때문에 많은 사슴 농가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엄청 잔인해 보이지만 뿔 안에 신경이 없어서 그닥 큰 고통을 느끼지는 못한다고 하네요.
불행중 다행? 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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