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럽게 안나오네요
완도 갈까?고민하고 고민하다 여수왔는데
낚지 중짜 한마리끝입니다 ㅠㅠ
코로나때문에
깁밥이랑 음료는 집근처 사서
여수에서는 편의점하나 안 들리고
다시 집으로왔네용
(비대면이 좋으니깐요 거기 낚시 한 곳도 사람 전혀없는곳에서 놀았어요 당연히 마스크도 쓰고용)
그나저나
갑오징어는 끝난거같아서
채비 창고 직행버스 태웠습니당
4월달에 무늬나 노려야지
여수 뽈락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용
배워보고 싶어요
찌낚시를 하든
원투를 하든
루어낚시를 하든
빠지면 돈이 수두룩 ㅎㅎ;;
저거 갑오징어 먹물이랑 다리랑
숙회해서 검게 먹으면
크~
한 점에 소주 한 잔씩~~
낚시!
근데 서울에서 사천갔다 다시 태안갔다 대구오니 운전만 14시간 가량했더라구요
이래서 사람이 죽구나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올해 조과 넘 안 좋다고 난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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