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74 괜찮으시면 행운이십니다. 저나 제 조카(나이 어림 20대인데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먹는다고함)는 확실히 느낌이 옵니다. 첫번째 먹자마자 오는 느낌은 아침에 발기가 안된다는데 있습니다. 실제 할때는 발기가 되겠지요. 근데 아침에 발기 안되는것부터 실제 해야될때 발기되도 풀발기가 안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은 먹고 초창기(약 한달정도) 먹었을때만 느낄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오래 드시면 그게 또 당연하게 생각되실수도 있으실듯하네요.
그냥 제 느낌이였고 조카도 젊은데 그걸 애기하니 더 그런 느낌이 와서 접은겁니다.
다들 드셔보세요..
참고로 ..프로페시아는 벌써 복제약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약성분은 똑같은데 가격이 저렴하니 복제약 드셔도 관계없습니다.
@AK74 발기부전 부작용은 몇개월의 장기복용시 대부분 사라집니다.
그러나 약을 나중에 끊으면 머리는 원래상태로 돌아가서 평생 계속 복용해야합니다.
문제는 그 계통약이 피부로도 흡수되고 아이들에게 미치는 부작용이 크기에 임신 예정인 경우나 아이 있는 집은 특히 약관리 잘해야해요.
저는 평생 먹는것과 아이들이 있어 관리 어려움에 약 먹는거 포기요..
나도 다 해봤습니다.
너무 장기적으로 먹으면 안좋지 않겠냐는 속설에 3년 먹다가 1년 끊었는데 성기능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약 끊자마자 바로 머리 빠지고 머리카락 얇아지기 시작해서 1년 끊다가 지금 10년째 복용 중인데 머리 풍성하고 성기능 이상없습니다. 자꾸 누가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듯 얘기해서 사람들이 심인성 발기부전 현상이 나오는것입니다.
5년 간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프로페시아 복용군과 위약군의 성욕 감퇴, 발기 부전, 사정 장애, 약물과 관련된 성기능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 등 약물 관련 이상 반응 비교가 이뤄졌다. 임상결과 1년 경과 시점에서는 프로페시아 군에서 2% 미만의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 및 치료 중단율을 보였다. 치료 5년 후에는 치료 1년 후에 비해 이상반응 발생이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성형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에 걸친 3가지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1% 이상의 빈도로 나타난 프로페시아 관련 이상반응에서도 안전성 확인이 이뤄졌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환자 945명 및 위약 투여군 934명 중 1% 내외의 환자에서 성욕감퇴 (프로페시아 1.8%, 위약 1.3%), 발기부전 (프로페시아 1.2%, 위약 0.7%), 사정장애 (프로페시아 1.2%, 위약 0.7%)를 호소했다. 이들 연구에서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으로 인해 프로페시아 투약을 중단한 경우, 투약 중단 후에는 모든 환자에서 이러한 이상반응이 사라졌으며, 투약을 계속한 환자의 대부분에서도 이상반응이 사라졌다. 19세~41세의 남성 181명을 대상으로 피나스테리드 1mg의 사정량 및 정자 파라미터, 전립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108주(48주간 약물 복용, 이후 60주간 약물 중단)간의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서, 48주 간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하는 것은 정자 형성 및 정액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위약군과 비교하여, 피나스테리드는 모든 평가 시기(24주, 48주, 72주, 108주)에 정자 농도 (정액 1ml 에 포함된 정자수), 사정 당 총 정자수, 정자 운동성 및 정자 형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약물 복용 후 48주 경과 시점에서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 그룹의 정액 부피는 0.3ml, 위약군은 0.2ml 감소하였다.
@뉴요오커 제약 자체가 부작용이 많고 아직 모르는 게 더 많아요
fda 부터 임상 판매 허가 나서
나중에 회수 금지 처분된 약도 매년 수백종에 다다릅니다
전혀 다른 패스웨이도 아니고
정확하게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는거죠
치매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안밝혀 졌습니다
그 근본원인을 몰라요
그런데 치매랑 관계가 없다고 단정짓는게 거짓이고
제약사들 입장에 맞게끔 유도되었던거겠죠
치매는 아직 원인 불명입니다
그렇기에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되는 약물또한 치매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프로스카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를 프로페시아로 나온게 1992년 이니 치매 같은것에 대한 유의미한 데이터는 뭐 차고 넘치겠죠.
그런 치명적인 부작용이 그동안 보고되지 않았을리도 없고 그런 보고나 있으면 FDA도 경고레벨을 올립니다.
2세대 비교적 안전했던 몬테루카스트 나트륨같은 그냥 알러지약도 얼마전 FDA로 부터 최고레벨 경고인 블랙등급이 되었죠.
테스토스테론이 환원효소로 인해 분해되며 DHT가 됨.
남성호르몬이 효소에 의해 분해 DHT가되고. 이 DHT가 모근을 공격 사멸시킴.
환원효소에 의한 남성호르몬의 분해의 결과물인 DHT를 억제하는건 성욕이나 발기에 관계없고 남성호르몬의 생성 자체를 억제하지 않음.
위약대비 통계에서도 발기나 성욕감퇴와 관련 유의미한 부작용이 숫자로 보이지 않음.
프로페시아 먹음 남성호르몬이 억제되니 탈모는 막겠지만 꼬추가 안서겠구나 하는건 뇌내 망상.
오히려 이런 의견들로 그릇된 선입견으로 인한 심리적 발기부전을 부추기는 꼴이되죠.
@naglfar
기억력 감퇴를 일으킬 정도면 뇌의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는거겠죠
사람마다 항력이 다르니
치매 발새 비율을 보면 될거고
프로페시아등 이런 제약 품이 매년 벌어들이는 액수가 조 단위면
충분히 로비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치매 원인이 정확히 모르기에
뇌에 악영향을 주는 물질을 가려가면서 조심해야죠
그리고 발기부전 부작용은
1프로에 해당될정도로 다수의 사람이 겪는 부작용입니다
심리적 문제는 아님니다
치매 발생 비율은 매년 증가 추세 이고
여러 원인이 있다고 가정되기에 숨겨지는 것일수도 있죠
FDA 경고레벨???
수많은 사망자가 나올쯤에서야
회수 조치 내리는 제약 제품이 매년 수백가지죠
수십년에 걸쳐 치매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FDA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머리가 어때서.
어려서부터 새치가 너무 심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흰머리가 너무 많아서, 놀림도 많이 받았지요. 맨날 거울 보고 흰머리를 뽑았습니다. 누나들이 쓰는 쪽집게를 필통에 가지고 다니면서 틈만 나면 흰머리를 뽑았습니다. 이거 되게 어렵습니다. 거울보면서 직접 흰머리 뽑을려면 검은 머리도 같이 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뒷머리는 손도 못 대지요... 이래 저래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하루에 최소 10개는 뽑습니다.
가끔 확 밀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당신의 대머리에 긍지를 가지십시오
풍성모올림.
당신의 대머리에 긍지를 가지십시오
풍성모올림.
-대머리 유전 없는 풍성모 올림-
머리가 풍성해서 자르는거 보다 속치는데 시간 더 걸리는 풍성모 올림
빈모올림...
다 빠져버려라
이런 느낌은 먹고 초창기(약 한달정도) 먹었을때만 느낄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오래 드시면 그게 또 당연하게 생각되실수도 있으실듯하네요.
그냥 제 느낌이였고 조카도 젊은데 그걸 애기하니 더 그런 느낌이 와서 접은겁니다.
다들 드셔보세요..
참고로 ..프로페시아는 벌써 복제약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약성분은 똑같은데 가격이 저렴하니 복제약 드셔도 관계없습니다.
머리는 빠지면 끝인데, 더 중요한 건 투약을 중지하면 살아납니다.
그러나 약을 나중에 끊으면 머리는 원래상태로 돌아가서 평생 계속 복용해야합니다.
문제는 그 계통약이 피부로도 흡수되고 아이들에게 미치는 부작용이 크기에 임신 예정인 경우나 아이 있는 집은 특히 약관리 잘해야해요.
저는 평생 먹는것과 아이들이 있어 관리 어려움에 약 먹는거 포기요..
가려움증이 생기더라구요
무심코 긁으면 벌건줄이생기고....
너무 장기적으로 먹으면 안좋지 않겠냐는 속설에 3년 먹다가 1년 끊었는데 성기능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약 끊자마자 바로 머리 빠지고 머리카락 얇아지기 시작해서 1년 끊다가 지금 10년째 복용 중인데 머리 풍성하고 성기능 이상없습니다. 자꾸 누가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듯 얘기해서 사람들이 심인성 발기부전 현상이 나오는것입니다.
간혹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비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요...^^
5년 간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프로페시아 복용군과 위약군의 성욕 감퇴, 발기 부전, 사정 장애, 약물과 관련된 성기능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 등 약물 관련 이상 반응 비교가 이뤄졌다. 임상결과 1년 경과 시점에서는 프로페시아 군에서 2% 미만의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 및 치료 중단율을 보였다. 치료 5년 후에는 치료 1년 후에 비해 이상반응 발생이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성형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에 걸친 3가지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1% 이상의 빈도로 나타난 프로페시아 관련 이상반응에서도 안전성 확인이 이뤄졌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환자 945명 및 위약 투여군 934명 중 1% 내외의 환자에서 성욕감퇴 (프로페시아 1.8%, 위약 1.3%), 발기부전 (프로페시아 1.2%, 위약 0.7%), 사정장애 (프로페시아 1.2%, 위약 0.7%)를 호소했다. 이들 연구에서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으로 인해 프로페시아 투약을 중단한 경우, 투약 중단 후에는 모든 환자에서 이러한 이상반응이 사라졌으며, 투약을 계속한 환자의 대부분에서도 이상반응이 사라졌다. 19세~41세의 남성 181명을 대상으로 피나스테리드 1mg의 사정량 및 정자 파라미터, 전립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108주(48주간 약물 복용, 이후 60주간 약물 중단)간의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서, 48주 간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하는 것은 정자 형성 및 정액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위약군과 비교하여, 피나스테리드는 모든 평가 시기(24주, 48주, 72주, 108주)에 정자 농도 (정액 1ml 에 포함된 정자수), 사정 당 총 정자수, 정자 운동성 및 정자 형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약물 복용 후 48주 경과 시점에서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 그룹의 정액 부피는 0.3ml, 위약군은 0.2ml 감소하였다.
약먹는다고 백이면 백 고자되면 FDA가 승인했겠습니까...
저도3년동안 탈모처방전으로 탈모약 복용중인데요 성기능 문제 없습니다
무쓸모네
어머니께서 탈모가 심하셔서요
돈은 좀 더 들겠지만 약 먹는거보다는 확실하죠.
그리구 성기능 문제는 없던데요
그냥 손끝으로 지압을 해줘요. 문질문질~
성기능따윈 필요없다.
괜찮은 약이나 나와라
기억력 감퇴와 치매는 전혀 다른 패스웨이 입니다
fda 부터 임상 판매 허가 나서
나중에 회수 금지 처분된 약도 매년 수백종에 다다릅니다
전혀 다른 패스웨이도 아니고
정확하게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는거죠
치매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안밝혀 졌습니다
그 근본원인을 몰라요
그런데 치매랑 관계가 없다고 단정짓는게 거짓이고
제약사들 입장에 맞게끔 유도되었던거겠죠
치매는 아직 원인 불명입니다
그렇기에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되는 약물또한 치매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런 치명적인 부작용이 그동안 보고되지 않았을리도 없고 그런 보고나 있으면 FDA도 경고레벨을 올립니다.
2세대 비교적 안전했던 몬테루카스트 나트륨같은 그냥 알러지약도 얼마전 FDA로 부터 최고레벨 경고인 블랙등급이 되었죠.
테스토스테론이 환원효소로 인해 분해되며 DHT가 됨.
남성호르몬이 효소에 의해 분해 DHT가되고. 이 DHT가 모근을 공격 사멸시킴.
환원효소에 의한 남성호르몬의 분해의 결과물인 DHT를 억제하는건 성욕이나 발기에 관계없고 남성호르몬의 생성 자체를 억제하지 않음.
위약대비 통계에서도 발기나 성욕감퇴와 관련 유의미한 부작용이 숫자로 보이지 않음.
프로페시아 먹음 남성호르몬이 억제되니 탈모는 막겠지만 꼬추가 안서겠구나 하는건 뇌내 망상.
오히려 이런 의견들로 그릇된 선입견으로 인한 심리적 발기부전을 부추기는 꼴이되죠.
기억력 감퇴를 일으킬 정도면 뇌의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는거겠죠
사람마다 항력이 다르니
치매 발새 비율을 보면 될거고
프로페시아등 이런 제약 품이 매년 벌어들이는 액수가 조 단위면
충분히 로비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치매 원인이 정확히 모르기에
뇌에 악영향을 주는 물질을 가려가면서 조심해야죠
그리고 발기부전 부작용은
1프로에 해당될정도로 다수의 사람이 겪는 부작용입니다
심리적 문제는 아님니다
치매 발생 비율은 매년 증가 추세 이고
여러 원인이 있다고 가정되기에 숨겨지는 것일수도 있죠
FDA 경고레벨???
수많은 사망자가 나올쯤에서야
회수 조치 내리는 제약 제품이 매년 수백가지죠
수십년에 걸쳐 치매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FDA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억지로 머리카락을 붙들어 놓는 대신 우리몸은 그만큼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저 같으면 가발 삭발중 택일 할겁니다
(필리핀에서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능 100정 약 13만원 / 한국은 90정기준으로 처방전 1만원 (또는 2만원 받는 쌔끼들도 있으니 데스크에서 미리 물어봐야함)그리고 약국 17~18만원 도합 18~20만 .... 필리핀 갈때마다 한바가지 사와서 지인들과 나눠먹음
아보다트
메리나
바꿔가면서 복용 2년...
정말 20% 정도 개선 확실히 덜 비어보임
성기능 약화? .... 전혀 모르겠음.....
어려서부터 새치가 너무 심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흰머리가 너무 많아서, 놀림도 많이 받았지요. 맨날 거울 보고 흰머리를 뽑았습니다. 누나들이 쓰는 쪽집게를 필통에 가지고 다니면서 틈만 나면 흰머리를 뽑았습니다. 이거 되게 어렵습니다. 거울보면서 직접 흰머리 뽑을려면 검은 머리도 같이 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뒷머리는 손도 못 대지요... 이래 저래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하루에 최소 10개는 뽑습니다.
가끔 확 밀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난 안먹어~ 절래_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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