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넉두리[3]
나이 40중반이 넘어가니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에 아프다
살아온길 되돌아볼시간일랑 아직 여유도 없더라
겉으로 살아온 인생에 힘든것 행복도 많았는데 이제 조금은 지친다. 누가 알아주라 산것도 아니고 누가 응원한것도 아닌데 삶의 무게가 갈수록 짓눌리는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닐것이다
나에게 열정이 남아 있나 싶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 절망과 희망으로 어기적 투표를 했다
존재의 의미
그것을 모르겠다 나는 어른인가
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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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도록!
저도 40대 ㅋ
피로에 미치는데
헐~애들한테..참 많이..들어가죠
그래서 삶에 여유는 나이 먹을수록
더 사라지고
일에 더 치여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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