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3.0 TDI 차량의 배터리 교체를 위해
‘카닥’ 어플을 통해 해당 정비소를 알게 되었고, 방문 전 전화로 가격 문의를 했습니다.
정비소 측에서는 “차량 배터리를 확인한 후 가격 안내가 가능하다”고 하여 직접 방문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배터리가 트렁크 바닥 여분 타이어 아래에 설치돼 있어
배터리 종류 확인을 위해 트렁크 커버 및 타이어 탈거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확인 결과, 로케트 AGM 95Ah 배터리 기준 38만 원 견적이 제시되었습니다.
다른 업체와 비교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자, 공임비 3만 원이 안내되었고
공임비만 지불하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공임비를 받지 않는 대신 36만 원으로 가격이 재조정되었습니다.
응대 중 “출장업체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델코 배터리는 위험하다”,
“다른 데는 폐배터리를 쓸 수도 있다”, “BMW 차주도 다른 데 갔다가 다시 왔다” 등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36만 원에 배터리를 교체했고, BMS 등록과 스마트키 배터리도 무상 교체되었습니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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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아우디 A4 3.0 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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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로케트 AGM 95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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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금액: 3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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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내용: 트렁크 탈거 → 배터리 교체 → BMS 등록 → 스마트키 배터리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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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 접근 경로: 카닥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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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포함 정찰가 시세: 약 23.5만 원 (네이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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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 약 12.5만 원 차이
→ 동일 조건 기준의 시장 시세와 견적 방식이 궁금하여 공유드립니다.
수입차 배터리 교체 시 가격 구조나 안내 절차가 통상 어떤 수준인지 알고 계신 분들의 참고를 바랍니다.
내차베터리 규격은 검색하면 다나오는거고
검색하고 알아보는거 귀찮으면 비싸게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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