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번째 기부를 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가구요~
처음 기부를 시작한건 키가너~~~무커서(?) ㅎㅎㅎ
항상 제일앞에 1번으로 줄서는 아이라 성장호르몬 주사 처음 처방받은날 아픈아이들에게 머리카락 기부해보는게 어떨까? 하니 좋아요~~~ 라고 외친 우리 공주님!!!
그렇게 1년반정도 만에 두번째 기부를 했구요~
그땐 제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서 MBC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에서 아이스크림 쿠폰을 보내주고~
윤도현 아저씨도 칭찬을 해주셨거든요!!!
담주에 사연을 또 보내볼까 합니다 ㅎㅎㅎ
친구들은 염색도하고 파마도 하는데 두번의 기부로 따뜻한 마음이 더 생겼다고 이번에도 또 기부하겠다해서 세번째 기부를 선택한 어린이~~~!!
미용실 요금은 으음 또 올랐네요...ㅠㅠ 제 월급빼고 자꾸만 오르지만 ㅎㅎㅎ
머리카락처럼 키도 쑥쑥 커다오~~~~~~!!!
저는 오십되기전에 헌혈을 100번 채우고자!!! 67번째 헌혈을 했네요...
간호사님이 양쪽 다 터트려서 아파죽을뻔 했지만 ㅠㅠ
울산 범서초 아이브 장원영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예비4학년 박지우 어린이 사랑한다이~~~
이삔그~~
딸래미도 길었던 머리 자르고 기부하려니 염색한건 안된다해서 색 빠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ㅠ
추천박고 강추합니다^^* 멋져요
행복하시겠습니다! 지금처럼 쭈욱 건강하고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을 하나밖에 못드려 아쉽네요 응원드립니다!!
울 딸아이 10여년 길러서 제일 많이 한다는 사이트에 보내고 했는데.. 사이트 접속 자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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