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125)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간호사 초코쿠키1 25.02.03 01:38 답글 신고
    중2때 신고했었으나 아무도 안 믿어줬어요 경찰도요 조사도 안하고 쌤들도 다 저보고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며 혼냈어요 부모님까지도요 안 믿어주셔도 되요 죄송해요 믿을 사람이 없어요..ㅎㅎ
    답글 12
  • 레벨 중위 2 기본적인생각 25.02.03 01:17 답글 신고
    언제나 내편인 아빠, 엄마...
    나를 응원할 친척들....
    웃고 떠들던 친구들...
    대학에서 만날 좋은 친구들...
    직장에서 만날 상사와 동료 후배들...
    평생을 함께할 남편...
    귀여운 아들, 딸
    이 모든 이들은 님을 아끼고, 아껴줄꺼고
    평생을 함께할 이들입니다.
    앞으로 행복할 날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네요.
    그 날을 기대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글쓴이 나이의 딸을 가진 아저씨가... -
    답글 0
  • 레벨 이등병 민트하겐다즈 25.02.03 01:26 답글 신고
    오만원에 그려져 있는 신사임당님은 아무리 흙이 묻어도 똥이 묻어도

    한두번 툭툭 털어내면 멋있는 모습으로 바라봐 주십니다.

    옷 위에 묻은 똥들 툴툴 털어버리시고 거울속의 가치있는 초코쿠키님을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을 가장 사랑할 사람은 자기자신밖에 없습니다.
    답글 0
  • 레벨 훈련병 풍남남 25.02.03 13:13 답글 신고
    거절하지 못해서 허락해서 관계를 한 거면~ 제목처럼 성범죄는 아니지 않나요??
    상대방이 죄를 지은 것은 아닌 것 같고~
    끔찍하게 기억을 하고 힘들어 하는 상황과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건 개인의 성향 차이 인 것 같아요~
    상대방이 저렇게 힘들어 한다면 소꿉친구 정을 생각해서 만나서 풀면 좋을 것 같네요~
  • 레벨 간호사 초코쿠키1 25.02.03 13:15 답글 신고
    여러번 거절도 했었어요 이젠 못 만나구요
    만난다 하더라도 무서워요
  • 레벨 원사 3 칼람필로스 25.02.03 13:13 답글 신고
    여가부 므하노
  • 레벨 소령 3 아리랑10호 25.02.03 13:19 답글 신고
    먼저 안타깝네요...
    3년전 중1이라면 이제 고등학생이 되겠네요.
    이제 활짝 꽃필 시기에 암운이 드리워 안타까워요.
    꼭 이겨 내길 바랍니다.

    그런데 믿지 못할 내용들이 좀 보이네요.
    학폭위의 움직임, 증거는 없고,
    또한 광주광역시 라고 써도 경기도 광주와 달리 특정됩니다.
    굳이 전라남도를 붙인 이유가 뭘까요?
    우편물을 한번도 부쳐보지 않은 분일까요?

    마지막으로 글이 전체적으로 감정적이라 주작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적고나서 생각해보니 편지 형식이라는 점에서 어쩔수 없군요.

    다 지나갑니다.
    무섭고, 두려운 세상이지만...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부디 견디고 견뎌 세상에 나아가 활짝 꽃피우시길...
  • 레벨 중사 1 아나도늘것는갑다 25.02.03 13:33 답글 신고
    아리랑10호님 지나가긴 뭘 지나가요?안 ㅈㅣ나가니 여기에 써본건데 주작이니 뭐니 하면서

    다 지나간다고?

    이런게 바로 2차 가해 라는거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5.02.03 14:08 답글 신고
    이런 사람이 어른이라는 것이 미안하고 부끄러울뿐
  • 레벨 중위 3 안봐도비됴 25.02.03 13:27 답글 신고
    관련 기관에 가셔서 심리 상담을 그리고...처벌할 수 있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레벨 상병 윤부랄 25.02.03 13:28 답글 신고
    이런거 보고 공론화 어쩌고 하는 애들은뭐니
    님도 어린나이지만
    그 남자애도 어린나이임
  • 레벨 하사 2 좋음좋음 25.02.03 14:58 답글 신고
    . 고등학생이라잖아....댓글을 달려면 니 대화명이나 좀 바꾸고 시뿌려라. 썩을넘아.. 가해자가 어린나이???그러면 어린나이면 다 그렇게 살것냐? 니미 이런 말종들이 왜 이리 많음??
  • 레벨 하사 2 철학자철이 25.02.03 13:34 답글 신고
    힘내시고 전문기관에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 레벨 일병 천안형아 25.02.03 13:41 답글 신고
    허락. 했다고 본문에 써있는데
    어쨌든 결국은 합의하에 일어난 일인데
    이런 글이 오히려 범죄가 될수 있습니다.
    그냥 잊으시고 새롭게 새로운 인생 사시길
  • 레벨 중사 3 이명형재수찢보 25.02.03 13:50 답글 신고
    쌉소리는 일기장에써라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5.02.03 14:09 답글 신고
    역시나 2찍 다운 댓글
  • 레벨 대령 3 벌레만보면측은지심 25.02.03 14:18 답글 신고
    넌 니 일기장이 여기냐???
  • 레벨 하사 1 264hp 25.02.03 14: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 아이는 말 그대로 잊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3년 전에 어른들과 함께한 조사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지금 아파하는 당신의 모습을 봐도 크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사과를 받아내든 복수를 하든 어떻게든 하고 싶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당장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어 보입니다

    이럴 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그런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해서 번듯한 직장을 갖는다든지, 좋은 남편을 만나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꾸린다든지 해서 훗날 그 아이보다 더 잘 살아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그 아이보다 더 잘 살 수 있는 날이 옵니다

    당신 보다 더 살아본 입장에서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그 날은 옵니다

    잘못은 그 아이가 했는데 왜 당신이 자살시도를 하나요?

    멀쩡히 살아서 복수할 그 날을 위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 레벨 대위 3 점벌레박멸 25.02.03 14:14 답글 신고
    이름이 준영이래서 정준영이 따라한거냐?
  • 레벨 대령 3 캠핑가는아재 25.02.03 14:16 답글 신고
    이런 글들은 언제나 중립...
  • 레벨 중위 2 귀조귀 25.02.03 14:17 답글 신고
    아..그래도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서 이런 얘기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못된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ㅜㅜ
    힘들고 힘드시겠지만 토닥토닥..
  • 레벨 하사 2 언딜레마 25.02.03 14:32 답글 신고
    글쓴이도 보고 지인도 보고 있으니 쓸게요.
    그리고 여기에 글올린 건 잘했어요.
    어떤 형태로든 풀고 가야 하는데 이번을 계기로 피해 학생도 많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겁니다.
    이 글의 압력으로 가해학생 측에서 연락이 와서 사과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피해학생 주변에서도 지인들이 이 게시판도 알려주고 공론화 등 해결 노력을 하거나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용기와 힘내시고 죽을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또 하나, 꼭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상황이 애매해서 일어난 일 같아요.
    소꿉친구가 중 1이라는 시기까지 자라면서 미묘한 순간에 상대가 야릇한 행동을 하면서 나에게 권했을 때 나도 그 애에게 좋은 감정도 있고, 거절하면 민망할 것 같고, 잘 판단도 안되어서 서툴었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기도 해요. 그게 차라리 아예 5살 때나 또는 아직 미성년자라 해도 다 자란 17, 18살 때 일어나면 또 달랐을 수 있는데 어리고 미숙한 시기에 걸려서 더 그런거에요.
    이때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과롭고 자살 시도를 하게까지 되니 본인에게나 부모님께 너무 안타까운 거구요.
    피해자라기 보다 둘이 당사자라고 생각하고, 미숙했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거죠.
    사건의 전개가 그 뒤로 두 사람이서로 배려하는 사이가 되고 피해자의 감정을 충분히 상대가 흡수해주면서 결코 불쾌한 기억으로 남지 않도록 되었다면 이런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아쉬운 부분이구요.
    이번 사연 공개를 통해 많이 생각하고 해법을 찾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치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 레벨 병장 DIMITZ 25.02.03 14:33 답글 신고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남자친구를 만나세요. 나쁜기억은 좋은기억으로 지워야 합니다.
  • 레벨 원사 3 뭐냥11 25.02.03 14:38 답글 신고
    뭐? 대구라고?
  • 레벨 상사 1 농약차 25.02.03 14:40 답글 신고
    나를 성폭행한 가해자중 한명이랑 결혼해서 그 가해자무리 고소해서 처벌받게하고 남편한테도 보상받고있다는 .... 이상한글 이후로....
  • 레벨 대령 1 감자랑 25.02.03 14:46 답글 신고
    용기내어 적어주신 글 잘 봤습니다...
    저처럼 쓰니님을 응원해주는 분들이 엄청 많아 졌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아팠던 기억이 생각나지 않게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차미슈르 25.02.03 15:03 답글 신고
    역시 라도....
  • 레벨 중사 2 방골이 25.02.03 15:04 답글 신고
    이름도 참
    그새끼랑 똑같네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