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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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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라이푸드 25.01.01 11:21 답글 신고
    30만원 ... 좀 비싼돈으로 쓴경험 한번 하셨네요.
    군인에게 달라붙는 똥팔리들 ...
    그냥 다음부턴 경찰서가자고하세요. 거기가서 해결해준다하고
    답글 10
  • 레벨 중령 1 미륵부처님 25.01.01 11:21 답글 신고
    너무 오래전부터 있어 온 낡은 수법인데 당했네요. 평소에 보배를 드나들었다면 당하지 않을 일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사기수법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보배에서 정보습득해서 다시는 사기 당하지 마세요.
    30만원 수업료 내고 배웠다고 생각하고 잊는게 마음의 상처를 덜 받는 길입니다.
    답글 5
  • 레벨 소장 보배일번 25.01.01 11:17 답글 신고
    사기네요
    답글 3
  • 레벨 소위 3 아모르패티김 25.01.01 23:59 답글 신고
    진짜 개 상거지 새끼네 군인한테 사기질을...고생한다고 커피 한잔을 못 사줄 망정...

    꼭 참교육 하시길...ㄷㄷ
  • 레벨 원사 3 한번의계기 25.01.02 02:13 답글 신고
    모든 사람들이 꼭 군인한테 커피한잔을 사줘야하나요?
  • 레벨 대위 3 저능아보면댓글다는형 25.01.02 05:34 신고
    @한번의계기 난독증이신가?
    커피를 꼭 사주라는게 아니구요.
    선택은 자유지만 커피도 못사줄 망정
    사기는 치지마라 이 말이죠
  • 레벨 상병 GTR34s 25.01.02 06:14 신고
    @한번의계기 하.. 갑갑하다
  • 레벨 이등병 우짱짱 25.01.02 07:02 신고
    @한번의계기 생각이란걸 하는 지능이 있다면 저리 말하지 않을텐데 인생을 어찌 살았는지
  • 레벨 중장 꽃게문어고래 25.01.02 07:18 신고
    @한번의계기 인간이라면 그렇게 해야지
  • 레벨 소장 바람찾는사람 25.01.02 08:59 신고
    @한번의계기 배타시나봐요? 삐딱선.
  • 레벨 원사 3 엔드밀 25.01.02 09:42 신고
    @한번의계기 어디가서 물한잔도 못 얻어먹을 사람.ㅋ
  • 레벨 원사 2 숨은야시장 25.01.02 10:38 신고
    @한번의계기 피해의식 개쩔어
  • 레벨 소위 1 끄적끄적끄적 25.01.02 10:45 신고
    @한번의계기 거지는 그냥 가셔도 됩니다
  • 레벨 중령 3 비에젖지않는바다 25.01.02 10:57 신고
    @한번의계기 뭐지?
  • 레벨 중사 1 콩덕이 25.01.02 10:58 신고
    @한번의계기 평소 가마니 있으면 본전찾는 스타일이신듯 ㅋㅋ
  • 레벨 하사 1 마카롱뿌조 25.01.02 12:33 신고
    @한번의계기 고생하는 군인한테 커피 한잔 못사줄망정 적어도 사기는 치지 말라는 뜻이쟎아요. 왜 그러세요? 진짜.
  • 레벨 훈련병 storageh 25.01.02 13:32 신고
    @한번의계기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어요 형님
  • 레벨 훈련병 유레카00 25.01.02 14:14 신고
    @한번의계기
  • 레벨 일병 모근짜웅 25.01.02 14:59 신고
    @한번의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1주일간 채팅금지
  • 레벨 이등병 하얀가지 25.01.02 15:14 신고
    @한번의계기 어머나...이건 무슨 전개지?
  • 레벨 원사 3 별나르니 25.01.02 15:37 신고
    @한번의계기 ㅋㅋㅋㅋㅋ 난독증 아니면 이해력 결핍 아니면... 너 친구없지?
  • 레벨 대령 3 벌레만보면측은지심 25.01.02 18:15 신고
    @한번의계기 한번의개김 이 이런결과를 만드는거란다..
  • 레벨 소령 3 베레베레23 25.01.02 01:25 답글 신고
    하... 이걸 당하다니 좋은 의도로 도와주려고 한거겠지만 안타깝네요. 부모형제 전번 대라고 했으면 아갈꾹하고 그냥 꺼졌을텐데...ㅜㅜ
  • 레벨 간호사 러러이모 25.01.02 01:35 답글 신고
    사기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고 저사람이 진짜 돈을 잃어버린 사람일수도 있어서 전 차비 빌려달라면 차표를 끊어주게ㅛ다고 합니다 그럼 얼굴 표정이 변하면서 돈으로 주시면 안되겠냐 하면 바로 바이바이하고 갑니다 절대 돈으로 주지마세요
  • 레벨 소위 2 첨단갈매기 25.01.02 01:50 답글 신고
    저도 20대때 터미널에서 같은 수법에 한번 당한뒤론 절대 안줘요
    돈 주고 헤어지고 난 뒤 잠시 어디 들렸다 버스 타러 가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또 그러고 있는거 보고 알았죠
    당시 그 사람은 차비가 만 몇천원인데 만원만 달랬는데 제가 2만원 줬는데도 그짓거리면 사기 100%다 싶더라고요
    참고로 휴게소 같은데도 사기꾼들 많아요 조심하세요
    돈 빌려 달라고 하면 일단 죄송합니다 하고 자리 뜨세요
  • 레벨 훈련병 euih79 25.01.02 02:25 답글 신고
    저도 16년도 서울역이었나 군인신분일때 첫휴가 복귀하면서 이모가 제 손에 쥐어줬던 용돈 오만원을 어떤 50대 남성분이 차비기 없다며 돌려주겠다고 제 연락처를 받아가며 차비 좀 줄수 없냐해서 줬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군대에서 시민에게는 봉사해야하는 교육을 받아서
    어린 마음에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깜빡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네요;;
  • 레벨 상사 3 RONALDINHO 25.01.02 04:36 답글 신고
    이러면 안되지만 글쓴이가 원망스러운데...따지고보면 돼먹지 못한 어른같지도 않은놈들이 자식같은 군인들한테도 저지랄을 한다는게 진짜 패죽이고싶네ㅠㅠ
  • 레벨 상병 빡빡이의하루 25.01.02 05:29 답글 신고
    중대장님이나 아님 최전방에 있어 못나온다면 기지장에게 얘기해보세요
  • 레벨 하사 2 접근금지 25.01.02 05:47 답글 신고
    1호선 라인에 삼성전자 아들을 둔 구걸 아저씨는 잘 있느려나 ㅋㅋㅋ
  • 레벨 대령 1 일반오리 25.01.02 06:01 답글 신고
    저도, 제 형제들도 20대 초반에 연거푸 당했던
    수법인데 그땐 택시비였는데 요즘은 비행기군요.
    저는 그때 사기인 줄도 몰라서 여러번 당함.
  • 레벨 원사 3 뭐냥11 25.01.02 06:09 답글 신고
    요즘 군바리들 월급많이받으니 30만원쯤 그냥 토토로 날렸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군바리들 휴대폰 반입때문에 군대에서 토토한다고 하던데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5.01.02 19:54 답글 신고
    군바리??? 넌 여관바리냐? 군인을 비하하는 새기는 뭐하는 새기지?
  • 레벨 대장 소드마스터고길동 25.01.02 06:52 답글 신고
    03년 군번인데 수유리에서 한아저씨 두번이나 만났죠.. 돈은 주지않았지만 일병때보고 병장때 또봤음 이미 고참들에게 교육을받은상태라서 안당했지 몰랐으면 당할뻔..
  • 레벨 대위 3 그랜져HG 25.01.02 06:53 답글 신고
    와.. 이걸 20년이 지나서 보네..ㅋㅋ
    제가 대학다닐때 똑같이 접근했었네요. 그때가 2002년도였으니 20년이 더됫죠. 롯데건설 부장으로 재직중이고
    자기차가 양평에 공업사에 맡겨져있고 자기집이 제주도라고 차비가 부족해서 돈20만 빌려달라고 ㅋㅋ 저는 그때 안당했는데 이글보니 딱 기억이나네요 ㅋㅋ
  • 레벨 준장 테라스 25.01.02 07:43 답글 신고
    역이나 터미널 인근에서 저런경우 몇번 있었는데 그냥 1만원씩 줬었네요
    아닌거 알면서도 뭔가 짠해서...
  • 레벨 상사 1 다원강민빠 25.01.02 07:43 답글 신고
    23년전 첫 백일휴가때부터 병장 제대할때까지
    항상 터미널 계시던 어르신
    지갑을 잃어버려서 차비 없다고 차비 드렸는데
    휴가때마다 지갑을 ㅡㅡ ....
    두번째때부터 한마디하면 언능 도망가시던
    설마 아직도 지갑을 ...
  • 레벨 중장 버러지던트윤 25.01.02 08:03 답글 신고
    가슴이 답답하고 고구마 500개먹은 기분이네요. 그걸 왜 주나.....정녕 돌려받을거라 생각하고 계좌까지 깐것인가....
  • 레벨 병장 흐르는강물처럼의삶 25.01.02 08:06 답글 신고
    전국 역전 그중에서도 수원역전 앞쪽에는
    각종 종교 신천지 도를 믿으십니까.
    구걸러등등 제일 핫 한곳임니다
  • 레벨 중위 2 계정이없습니다 25.01.02 08:07 답글 신고
    ㅋ상철아 너 터미널에 이쁜여자가 돈빌려주면 제대할때 온다더니 왔니??
  • 레벨 중령 2 심쿵해 25.01.02 08:13 답글 신고
    나도20대때 중고나라 사기 당했었습니다.

    세상이 이렇다는걸 느꼈지요

    30만원 크다면 큰데

    본인 인생에서 이정도 경험은 30만원보다 더 큰 경험일거라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조긍 더 세상을 신중히 바라봅시다

    돈은 잃어도 좌절하면 안됩니다

    좋은 경험으로 만드십시오
  • 레벨 대령 3 JAPSKILL 25.01.02 08:38 답글 신고
    햐 사기를 쳐도 휴가 복귀 군인한테 사기를 쳐먹는 쓰레기가 있다니......
  • 레벨 소장 차사고싶엉 25.01.02 08:40 답글 신고
    흠....
    당직 사령이나 행보관에게 부탁하여 일과중에 경찰서에 고소 접수 가능하도록 도와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도와줄 것입니다.
  • 레벨 소장 고속1차로정속금지 25.01.02 08:42 답글 신고
    40여년전 서울역에 저런 그즈 사기꾼들 많았었죠 저도 당할뻔했었네요
  • 레벨 원사 3 암썬 25.01.02 08:43 답글 신고
    와.. 아직도 이걸 당하는 사람이 있네..
  • 레벨 원사 3 힘힘힘 25.01.02 08:43 답글 신고
    이게 참 황당한데
    왜 그 외국인이랑 결혼시켜주는 종교 있죠.
    거기서 시작했다고 한때 글이 올라온적있습니다.
    이게
    또다른 버전도 많은데
    천원만
    차비
    등등등
    멘트를 바꿔서 구걸하는 사람들 터미널에 진짜 많았습니다.
    이게 세월이흘러서 구걸이 안되니까
    모금함 들고다니며 모금을 했던적도있구요.
    열쇠고리 같은것도 파는 방법도 있었구요.
    몇백원짜리 뗘다가 5000원씩 팔았씁니다.
    진짜
    여러방법으로 돈을 가졌죠.

    이게 잘되니까
    이거따라하는 사기꾼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 레벨 원사 3 연필맨 25.01.02 08:47 답글 신고
    단햇넼ㅋ
  • 레벨 소령 2 레날대파뿌리요 25.01.02 08:51 답글 신고
    사기범 잡아야지 또 누군가에계 저런사기를 또쳐서 피해가 일어날텐데
  • 레벨 상사 2 블박이 25.01.02 09:02 답글 신고
    군인한테 돈을 줘도 시원찮은데 그걸 삥뜯어 가는 쓰레기는 엄벌에 처해야 하는데...
  • 레벨 이등병 열혈덕이 25.01.02 09:02 답글 신고
    92년 영등포역에서도 있었는데...아직도 저런 사기가 있내요
  • 레벨 상사 2 bobos1 25.01.02 09:12 답글 신고
    97년도 세상물정 모르는 중학생때 터미널에서 부모님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돈 빌려달라고해서 2~3만원 있던거 다 드렸는데... 10분정도 지나 아버지가 오셔서 그아저씨 찾아 돈 다시 받았어요.. 웃긴건 또 다른사람한테 돈빌리고 있었음;;;;

    간부님한테 이야기해서 신고 해달라고 부탁 드려보세요~ ㅜ ㅜ
  • 레벨 병장 흠망빠이 25.01.02 09:36 답글 신고
    와.. 이런 사기꾼이 아직도 있군요.
    저도 20대 초반에 당했고, 30대 초반에도 비슷한 놈이 다가오더군요. '제가 어려보여서 이러시는건가요?' 한마디 했더니 당황하고 도망갔었는데, 이런 놈들은 왜 안 없어지는 걸까요. ㅜㅜ
  • 레벨 중장 아크뷰 25.01.02 09:46 답글 신고
    그냥 몇만원쥐어주고 보내지그랬어요..저런수법을 몰랐나???
    비싼경험했다 생각하세요
  • 레벨 중위 1 보오지 25.01.02 09:51 답글 신고
    30년 전에 저에게도 있었던 일인데, 아직까지 똑같네요. 이런 놈들 어찌 좀 잡아서 처벌을 받도록 해야되는데~
  • 레벨 준장 구름대왕 25.01.02 10:15 답글 신고
    너무 오래된 수법에 속으신듯..
    그냥 가기가 그랬다면
    돈만원 주고 지인한테 전화해서 송금받으라. 하시면 될일인데...
    참으로 어이없게 당하신듯...
  • 레벨 원사 1 내차살때젤비싸 25.01.02 10:20 답글 신고
    군인들이 어리고 세상물정모른다고 저런 사기치는 새끼들이 있음... 옛날부터 있었음 1980년대도 있었음..
  • 레벨 원사 3 멋있지요 25.01.02 10:24 답글 신고
    25년전 강남역 근처에도 저런 새퀴들 있었는데...한번은 당하고 다음날 다른 새퀴가 그짓하길래 그냥 가버렸는데...몇년전에 저런 새퀴들이 너무 많아서 뉴스에 나왔었네요..."남수꾼"
  • 레벨 중사 3 최종병신활 25.01.02 10:35 답글 신고
    양구에서 휴가나와 서울에서 진주가는 버스 타는데....
    백두산부대 장교출신이라고.... 차비좀 하길래...
    쌩깐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벌써 20년도 너ㅗㅁ었는데.. 아직도 이런놈이 있다니 ㅠㅠ
  • 레벨 대위 3 pman 25.01.02 10:46 답글 신고
    20년전에도 있었음 역주변에 파리 항상 많다는
  • 레벨 중사 3 잘때미남 25.01.02 10:57 답글 신고
    내가 다 화가나네 제발 저런 인간들은 인과응보 되시길...
  • 레벨 일병 바부77 25.01.02 10:59 답글 신고
    저도 한8만원준기억이있습니다
  • 레벨 중사 3 각얼음소주 25.01.02 11:03 답글 신고
    나이 어린 값을 치뤘다 생각하고,
    두눈 크게 뜨고 세상을 다시보는 계기로 삶기를...
  • 레벨 소위 2 배부 25.01.02 11:03 답글 신고
    일단 사기당하신겁니다.
    그리고,
    비행기값을 너무 많이 주셨네요.
    30만원이면 큰금액이라 경찰서에 접수해보시는게 어떨지. 그 근방에서 서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 레벨 병장 라스고 25.01.02 11:03 답글 신고
    20년전 고속터미널에서 저도 당했었죠.그 당시 버스비만해도 속이 쓰렸는데 비행기값은 너무 크네요. 거기 상주하고 있을겁니다.
  • 레벨 하사 1 고속짱구 25.01.02 11:43 답글 신고
    요즘세상이 옛날세상과는 완전히 달라져있습니다
    돈 30이 중요한게아니라 일단 의심을 해봐야된다는게 중요하죠
    집에갈돈이없어서? 차비가없어서?
    그럼 부모한테 연락하라고하세요 어떻게든 찾아가게되어있답니다. 1541 콜렉트콜 그거아직 되는거아닙니까? 길바닥에서 안면도 없는 사람붙잡고 돈달라 뭐해달라 이거 다 사기입니다
    눈뜨고 코베인다고 좋은마음갖고 좋은일하셨다 생각하시고 다시는 그런일 안당하시길..
  • 레벨 중령 2 랄프놀래 25.01.02 12:07 답글 신고
    나 예전 고속 터미널에서 당했던 수법이네. 군인상대로. 벼락맞을넘들!
  • 레벨 병장 꾸리꾸리매꾸리 25.01.02 13:46 답글 신고
    예전부터 겁나게 많았고 요즘에도 많아요. 절대 그냥 주면 안되고 종이에 갚겠다는걸 적거나 음성녹음으로 녹취하고 무조건 계좌로 줘야 그나마 받습니다. 일단 신고하시고 cctv 저장기간 지나기전에 찾아달라고 하세요. 공론화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고 계속 구걸하던놈들 늘 항상 또 옵니다. 직접 잡을 수도 있어요.
  • 레벨 준장 개병신을보면점을찍음 25.01.02 14:28 답글 신고
    그럴땐 손 꼭잡고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에 데려다 줘...ㅎ

    아마 경찰서나 파출소 이야기 나오자 마자 바로 사라질걸?
  • 레벨 원사 1 Shugun 25.01.02 14:42 답글 신고
    부대에서 나라지키면서 받은 그 돈을 사기를 치네 하..
    신고 하시고 못잡을 확율이 높겠지만 좋은 인생 공부 했다고 생각 하세요 날 추운데 복무 건강히 마치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웃다가울다가 25.01.02 14:48 답글 신고
    저런 사기꾼 떄문에 착한일을 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처벌이 강화 되길 바래봅니다
  • 레벨 중령 2 인내는쓰다 25.01.02 14:55 답글 신고
    와 군인을 등쳐먹네.
  • 레벨 이등병 한라산정기 25.01.02 15:00 답글 신고
    수원에서 일하는데...부끄럽네요..
    수원역에서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ㅜㅜ
  • 레벨 상사 3 깡신 25.01.02 16:47 답글 신고
    50대인 저도 30년도전에 마산터미널에서 똑같이 겪었던 일입니다.
    미심쩍긴 했지만 차마 무시하긴 안타까워서 2만원 주면서
    "어머니가 힘들게 하루하루 벌어서 용돈주신겁니다. 혹시라도 거짓이시면
    정말화가나고 열받을거에요. 거짓아니죠?" 라고했더니 절대아니라고 하던데...
    버스 타기전에 식사하고 다시 들어가는데 똑같이 그러고 있더군요.
    그 앞으로 지나가면서 "아이고 이 양심도 없는 인간아" 하고 버스 탓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양심이란게 없는것 같더라구요. 별에별넘 그 몇넘이 사람에대한 기대를 저버리게합니다.
  • 레벨 중령 2 꼬냑헤네시 25.01.02 16:52 답글 신고
    군인한테도 저러시냐.....
  • 레벨 중령 2 지나가던자린이 25.01.02 17:36 답글 신고
    와.. 나군대있을때 동대구터미널서 당할뻔 한거다..
    동대구역에서 서울가는데 자기가 돈없다면서 서울표값 대줄수 있냐고 하길래
    버스기사님이 좌석비니깐 자기가 태워준다고 타더니
    얼굴 울그락불그락 하던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 레벨 상사 1 다소미1215 25.01.02 17:58 답글 신고
    죄질이 너무 나쁜 놈이다... 아들은 제대하고 예비군인데 군인들 보면 고생하는 거 너무 고맙고 뭐라도 사주고 싶구만,,, 군인을 상대로 사기라니!!! 사기꾼 꼭 잡아서 처벌해 주세요
  • 레벨 상사 3 바라는바 25.01.02 18:27 답글 신고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할 듯 ....
  • 레벨 하사 2 드림카사자 25.01.02 23:44 답글 신고
    새해부터 또 어린 학생에게 안타까운 일이네
  • 레벨 하사 1 괴화 25.01.04 11:58 답글 신고
    저는 저런인간들 보면 항상 하는이야기가 있습니다.
    가까운지구대 가시면 도와주신다구요
    안해주는 곳도 있는데,해주는곳이 많습니다. 인적사항 확인하고 지구대에서 돈 빌려 줍니다.
  • 레벨 훈련병 아이스아메리카노1 25.01.04 13:41 답글 신고
    혹시 인상착의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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