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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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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기름진얼굴 24.12.21 12:04 답글 신고
    제목이? ㅋ
  • 레벨 상사 1 불꽃처럼얼음처럼 24.12.21 02:06 답글 신고
    주작
  • 레벨 원사 3 미야남푠 24.12.21 02:16 답글 신고
    아오 진짜 빡쳐서 올라갈까 하다가 관리실에 말했는데 윗집이 시끄러웠냐며 몰랐다고 ㅅㅂㄴ 발망치 아주그냥 바닥끄는 소리는..의자인지 뭔지 이소리가 제일 스트레스 다행히도 평소보다 덜하는거 같은데
    두고봐야죠 근데 천장치면 윗집 크게 느껴지나요?
  • 레벨 중위 3 살아남은LH직원 24.12.21 02:17 답글 신고
    칼 대신 손편지 주고 받는 세상이 있기는 합니까?
  • 레벨 하사 2 밝은사회민족연합 24.12.21 02:51 답글 신고
    2층에 사람이 입주 했군요.
    우리 윗층에는 동물들이 살아요.
    동물들 윗집도 동물들이 들어오길 기도 하고 살고 있어요.
  • 레벨 중사 3 각얼음소주 24.12.21 16:03 답글 신고
    동물 ㅋㅋㅋ
  • 레벨 중위 2 타티스주니어 24.12.21 03:25 답글 신고
    의미없다 고통은 계속된다
  • 레벨 원사 1 독도동해 24.12.21 03:41 답글 신고
    이게 대화고 배려야
    윤방구야
  • 레벨 이등병 검은바람 24.12.21 03:44 답글 신고
    아이넷에 8시에 재우고 부부 술한잔 하는데 10시되면 아랫집 올라와서 왜 뛰냐.. 했던 아랫집..
    심지어 가족 4박5일 여행 갔는데 밤11시되서 문자와서 왜 뛰냐했던 아랫집 생각납니다. 그 이후로는
    1층 매수해서 아랫집 걱정없이 삽니다..
  • 레벨 대위 2 음부즈맨 24.12.21 07:00 답글 신고
    이게 젤맘편함
  • 레벨 일병 Jack12345 24.12.21 10:08 신고
    @음부즈맨 결혼후 12년만에 밑에 집에서 저렇게 올라오는 신혼부부가 지금도.있네요 마치 호텔에서 거주하시는 기분으로 사시는 거 같은데 서로 배려와 양보가 필요한 시대인거 같아요. 제발 저녁에 찾아오지 마시고 아이들만 있을때 찾아오시면안되요.
  • 레벨 중사 1 별이빛나는밤 24.12.21 04:21 답글 신고
    ㅠ 우리 윗집은 노인만 두분이 사시는데..새벽4시 기상과 동시에 청소.화분옮기기.맨바닥에서 운동.심지어 망치질도 합니다..진짜 환장합니다. 지금도 토욜 새벽4시가 넘었는데 쿵쿵쿵...하ㅠㅠ
  • 레벨 중사 1 사울로스 24.12.21 22:12 답글 신고
    애들보다 노인들이 층간소음 환장합니다.밤잠이 없는지 새벽까지 남들잘때 노래틀고 찬송가? 부르고 잠좀자자고 항의하니 단체생활하면서 그정도는 참고살라고 ㅎㅎ 말이안통함
  • 레벨 이등병 호키호키만 24.12.21 05:45 답글 신고
    애 태어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얼마나 뛰는지 애가 매일 놀래서 깸. 참다참다 올라가니 우리집 윗집도 뛰어요 근데 저희는 참아요 참아줘요...ㅁㅊ ㄴ.....
    인터폰으로 오늘 친정식구들이 놀러와서 조금 시끄러울수 있다고 ㅅㅂ 언제는 조용했냐.... 와 새벽 내내 노래하고 떠들고 새벽에 베란다 문열고 ㅈㄹ발광 완전 또라이 처럼 ㅈㄹ 하니 조용해짐..ㅁㅊ ㄴ....생각도 하기 싫다...
  • 레벨 상사 2 켈로그비트 24.12.21 06:56 답글 신고
    아랫집 윗집에 모두 사람(!)이 사니 보기가 좋네요. 개돼지짐승이 사는 집은 저런 반응이 안나오죠.
  • 레벨 하사 2호봉 비가그치고 24.12.21 08:22 답글 신고
    오랜만에 정말 사람다운 이웃관계를 보네요~
    아이의 편지에서 순수한 감정과 생각이 그대로 읽히는데 이걸 잘 받아주신 윗집 어르신도 좋은 분이시고요. 참 다행입니다.
  • 레벨 상사 3 초탄명중 24.12.21 08:34 답글 신고
    윗층 이웃을 사람을 만나셔서 그런겁니다.
  • 레벨 원사 1 번호판 24.12.21 08:40 답글 신고
    이웃을 좋은분 만난것도 복이죠.
  • 레벨 준장 띨폰 24.12.21 08:41 답글 신고
    ㅓㅜㅑ..........강추입니다.
  • 레벨 소령 2 웃찾사 24.12.21 09:09 답글 신고
    따님이 아주 현명하고 똑부러지네요~윗층에 사시는 어르신도 흔쾌히 잘 받아주시고 실천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어른이신것 같구요 앞으론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유지되어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니니육에알리 24.12.21 09:20 답글 신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아이들 잘 키우셨네 !! 위 아래층 모두!!
  • 레벨 소장 거제맨 24.12.21 09:26 답글 신고
    사람냄새 나는 글이라서 좋다^^
  • 레벨 대위 1 애수의소야리오디나 24.12.21 09:27 답글 신고
    이건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때니 가능했던거죠
    인간 아닌것들도 똑 같은 모습으로 인간들 틈에서 살고 있는거 다 아시자나요
  • 레벨 하사 2 eddyk 24.12.21 09:33 답글 신고
    진짜 착하신 분은 만난거지요. 이사 갔던 집 위층에 개독이 살았는데...가뜩이나 평소에도 개독 안 좋아하는 데...하도 밤낮없이 쿵쾅대서 케익 들고 가서 얘기해 보려고 했는데, 문 앞에 교회 간판 있는 것 보고 쎄했습니다. 역시...지들이 뭘 했는지 신경도 안 써요. 밤에 소음 날 때마다 관리실 전화해서 싸우다 결국 이사 나왔습니다. 아주 치가 갈립니다.
  • 레벨 준장 최인식 24.12.21 09:50 답글 신고
    부모가 시켰다
  • 레벨 중사 1 포스맨72 24.12.21 09:56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중사 3 인생후반전 24.12.21 10:05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 레벨 하사 1 JH삼남매 24.12.21 10:07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저흰 이사온 다음날(이사전 한달 리모델링)점심에 올라왔네요 ㅎ 리모델링 하는 기간 늦은 저녁시간도 쿵쿵대었다며;;;
    아무도 없었는데 말이죠..
  • 레벨 병장 다들재미나게사네 24.12.21 10:31 답글 신고
    할머니 글쎄체와 맞춤법이 거의 완벽하신게 많이 배우신 분 같네요.
  • 레벨 하사 3 전국구3 24.12.21 10:33 답글 신고
    개소리 몽둥이 가 약..
    자기들 위주로 하면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 레벨 소위 2 나은채은아부지 24.12.21 10:59 답글 신고
    그래도 2층분이 개념은있으시네요
  • 레벨 소령 1 네번싸는남자 24.12.21 11:48 답글 신고
    좋게얘기하니 수긍하면해피엔딩
    말귀못알아쳐먹으면 칼부림
  • 레벨 중령 3 아스피린1st 24.12.21 12:20 답글 신고
    제가 해결한 방법을 공유하고 싶네요
    윗집 아이들, 부모와 통성명 하고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이게 뭐랄까 윗집 애새끼들 또 뛰네 에서
    철수 오늘은 좀 뛰네 ㅎ
    이걸로 바뀝니다
    분명 같은 소음인데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반에 반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니 아이들 이름 꼭 물어보시고 가끔 교류하시며 지내시길 바라요
    구축이라고 하셨는데 1층 발소리도 2층으로 꽤 크게 전달 되니 너무 피해만 본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도 심리적 안정에 도움 되지 싶습니다 ㅎ
  • 레벨 대령 1 3419528 24.12.21 12:37 답글 신고
    어째 든 잘 해결 된 경우 이네요,서로 슬기롭게 잘 풀려 낸 거죠.
  • 레벨 중위 1 왕이돼고싶다 24.12.21 12:40 답글 신고
    우리 윗집은 못생긴 애들 둘 사는데 왜 새벽에 떡치냐? 10시부터 12시까지 쳐라.새벽에 티비 까지 끄면 니네 뭐하는지 다 안다
  • 레벨 대장 용산사는사람 24.12.21 12:47 답글 신고
    웃픈게 한참 뛰놀아야할 초등학생이...
  • 레벨 중사 3 파르르르르구 24.12.21 13:24 답글 신고
    다행이네요.. 진짜 맘충년이였으면 끔찍합니다. 실제로 격었습니다ㅠ
  • 레벨 병장 엑소시스터 24.12.21 13:31 답글 신고
    저렇게 해피엔딩이면 좋겠는데 ㅜ.... 층소 문제는 반전의 반전입니다... 정성스레 손편지 보내도 소용 없고... 선물들고 찾아가서 정중하게 인사하는데 대화가 통해서 좀 풀리려나 싶었는데... 말만 조심한다 하고 더 뛰고... 초품아로 이사 간다고 윗집 전세가 나와서 좋아했는데... 이사 갈 집 못 찾았다고 물건 거두면서, 신나게 더 뛰고.... 그래서 기대도 안 했는데. 어느날 부터 애가 덜 뛰며 조용해져서 아. 애가 커서 그런가... 잠시 좋아 했는데... 이내. 더 컸다고 뛰는 소리도 우당탕탕 더 커지고... 애가 크면 조용해지겠지라는 기대도 더 이상 못하겠고... 진짜. 끝나지 않는 스토리에요 ㅜㅜ 어느 지인은 윗집이랑 얘기가 잘 통해서 남자들끼리 술도 마시고 친해졌는데. 이후 아는 사이라고? 오히려 더 심해져서. 멱살 잡고. 경찰부르고. 그러다. 아래층이 결국 이사 나왔구요... 흔히들 층간 소음 있으면 선물이니 슬리퍼니 사서 올라가 보라고 하는데.... 그거 받고도 뛰는 사람, 안 받고 뛰는 사람.... 슬리퍼 준 게 기분 나쁘다고 더 보복성으로 뛰는 사람.... 별의 별 빌런들이 다 있어서. 층소는 해결이 너무 어려운 문제에요. 관리실 - 층간 소음 이웃 사이 - 다 소용 없어요. 이사 밖에 답이 없는 듯
  • 레벨 중사 3 각얼음소주 24.12.21 16:04 답글 신고
    훈훈한 글보니 기분이 굿!!!
  • 레벨 병장 월레스 24.12.21 21:00 답글 신고
    소음이 나도 느낌이 있죠... 신경쓰는지 안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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