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오랜만에 기분좋게 외식하러 나왔습니다. 고깃집으로 갔는데 밥을 먹다보니 밥에서 초록색 무언가가 보이더군요;; 보니까 곰팡이였습니다.
그거 보고 바로 나오는데 사장님이 계산하라 하셔서 밥에 곰팡이가 펴 계산 못하겠다. 라 했지만 사장님은 몇초동안 말이 없으시다가 시발 좆같네 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못들으셨지만, 저희 누나가 들어 왜 욕하냐 따지니 혼잣말 입니다 라 하더군요.
그러자 아버지께서 따시졌지만 후에 사장님은 죄송합니다 라고 건성으로 말하더군요. 평소에 자주 가고 사람도 많던 가게인데 실망이네요..
사진도 없고? 밥 정말 깨끗하게 드시나요?
뭔 말도없이 계산 못하겠다 ㅋ
거지인가요
곰팡이 피기 힘든데
(3일정도 실온에 둬도 멀쩡함요)
며칠을 뒀던 밥일까요?
회전률이 그렇게나 좋지 않을정도로
손님들이 없나...?
점심시간마다 미어터져라 있는식당에서도 쉰밥 받아봤습니다.
공기에 퍼서 보온해서 보관하며 꺼내주다가 계속 안빠지고 며칠째 묵혀 있던거 걸리는거죠.
아니면 식은밥 다시 뎁혀서 나오는 식당도 어쩌다 가끔씩 봅니다.
내일 지방법원 근처 변호사랑 상담하세유
합의금은 최소 7억정도
식약청인가? 어디 신고하면 바로 조사 나올텐데?
사진도 없고? 밥 정말 깨끗하게 드시나요?
뭔 말도없이 계산 못하겠다 ㅋ
거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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