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제가 마인드를 고쳐야 하는 부분이구요.
많은 장사하시는 분들 똑같은시겠지만 요새는 인터넷 시대라서 블로거분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포스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카페를 운영하는 총매니저이고 블로거분들 모집해서 제가 직접 홍보를 하고 있구요.
어제 갑자기 블로거 분이 전화가 오셔서 다짜고짜 기분나쁘시다고 돈 입금할태니 자기는 자기돈 주고 사먹은 거니깐
계좌번호 부르라고 하시더군요. 갑자기 그냥 다짜고짜 이야기를 들어서 당혹스러워서 뭐 때문에 그러시냐고 물으니
아까 이야기 다 안했냐고 이야기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총지배인이고 무슨 내용인지 설명을 하셔야 알거 같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드렸더니 아 그 남자분 아니에요? 이러시더니 이야기를 하시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희 가게에는 샵앤샵이라고 카페 내부에 옷가게가 하나 따로 있습니다.
이 블로거 분은 그 가게 옷사진을 찍을려고 하셨구요. 홍보 차원에서 그런대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셨다고 그게 기분이
나쁘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사진찍지 말라는 소리를 자기한테 왜 고지를 안했냐고 기분이 나빠서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아니 옷가게는 저희가게에 샵앤샵 부분이라서 제가 관리하는 직원분은
아닌대 그런일이 있으셨냐고 여쭸더니 그냥 막무가내로 기분 나쁘다고 자기는 이런 취급 받아본적이 없다고 이야기만
게속 하시는 겁니다. 아니 가게안에 샵엔 샵이 있던 뭘하든 당신이 총책임자고 당신 가게에 있으면 당신 책임아니냐고 자기
기분나쁘다는 소리만 게속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물어봤습니다. 아니 저도 사정을 알아야지 그 가게 매니저한테 가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니
제가 분명히 블로거분들 온다고 말씀드렸었고 옷가게에서 사진 찍어도 된다고 이야기를 들엇다 그래서 블로거분들에게
아무런 고지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내가 그 매니저에게 가서 이야기를 해야되는 부분이고 사과를 해야 되는
부분이니 이야기를 정확히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니 아니 무조건 당신 책임 아니냐 당신이 왜 처음부터 이야기를 안했냐
당신이 블로거들 모집할때부터 사진찍으면 안된다는 말 왜 고지하지 않았냐 이말만 하시는겁니다.
저도 그때부턴 약간 화가나서 그래서 도대체 원하시는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저희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사과를 드릴려고 묻는 부분인대 왜 게속 저한테 사과를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드렸구요.
어느 부분이 그렇게 기분나쁘셨냐고 여쭸더니 사진찍지 말라는 내용을 고지를 안받았다는게 기분이 나쁘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제가 고지를 안한게 아니고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저도 이야기를 했고 옷가게 매니저님이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으면 그 옷가게 매니저님에게 내가 이야기를 해서 사과를 드리고 하겠다고 물어보는거다
라고 이야기를 드리니 그냥 기분이 나쁘답니다.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야기를 하기 싫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오더니 자기는 모욕을 받았다고 기분 나쁘다고 게속 화를 내시네요 .
제가 사과를 드릴려고 물어보는게 기분이 나쁘면 도대체 저한테 어쩌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인지 물어봤습니다.
그러더니 그때부턴 말을 바꾸십니다. 그 매니저에게 가서 제가 물어봐서 그매니저가 그런적 없다고 하면 어쩌냐고
그러면 자기만 거짓말쟁이 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아니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려고 하는 부분인대 왜자꾸 그렇게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시냐고 물어봤더니
못믿겠답니다. 저도 그때는 마음이 상해서 그냥 전화 하지 맙시다 하면서 싸우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가게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니 옷가게 매니저님이 다른 옷가게 사람들이 옷찍어서 판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옷사진 찍는거 보고 처음에 큰어조도 아니고 어머 사진찍으시면 안되요 이렇게 말씀을 하셨답니다.
그러니 그 분이 저 블로거라고 이야기를 하셨고 그 이야기 듣자마자 옷가게 매니저님이 아 죄송해요 그러면 사진찍으셔도되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고 그후에 사진을 다 찍어서 가셨답니다.
씨씨티비 돌려보니 그대로 찍혀 있구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뭐 큰소리 냈냐 화를 냈냐 물어보니 그런것도 없엇답니다.
진짜 궁금합니다. 저 블로거분은 무슨 심정으로 왜 그러시는지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
결국은 그냥 조용히 있으시면 될일인대 저희 가게 영수증 리뷰 적는대 와서 빈정거려 놓으셨어요
블로그 들어가보니 상담사 자격증도 있는 분이던대 도대체 제가 잘못한 부분이 뭔지 한번 궁금해서
다른분들 의견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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