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님 글 보고 적어봅니다
운이 좋아서 2025년 한 해 아주 바쁠듯
담달 초에 천안 내년 봄 김해(양산) 가을쯤 부산
다들 어려운 시기 불구하고
공사 일정 착착 진행되어서
이번에는 주말부부 아니고
같이 가서 거래처 근무하며 일 도우려하네요
계속 학원 다니며 배운게 큰 도움 된 듯
매번 자랑글 밥맛 없겠지만 ㅋㅋㅋㅋ
저도 수술대 2번 오르고
자게님들 상상하는 그 이상 아픔 겪어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동굴서 2년여 넘게 살았어요
다들 편히 쉬시다 숙면하세요♡
다 뎀벼라 아뵤오
올해 편히 쉬시다 내년에 원하는 사업 꼭 하시길
김짜꿍 흥칫뿡이예요 ㅂㄷㅂㄷ
한 5년 자존심 싸움 울고 힘들었지요
10년뒤 누구보다 좋은 남편일겁니다
밥맛 없어도 이해해주실거지요?
잘될껍니다~ㅎ 앞으로 건강하기만 하시면 됩니다~ㅎ
지난주 모든 결정이 나서 입꼬리 올라가네요 ㅋㅋ
남편과 아들 도움과 걱정으로 많이 좋아져
다시 일도 하고 즐겁게 살려고 하네요
아... 아님미다
+_+
요리글에 플레이팅 늘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힘내서 일하며 잘 마무리할게요
지금처럼.. 지금만큼만.. 매사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갈게요
대구는 공사할 곳 한정적
사실 경기도 충청도 많아요
아들 졸업하면 생활권 서울 이사할수도
어찌 제 글에 다 오셨어요? 감사하게도
좋은 인연 꼭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재료사입하고 주방지휘만 하고
하도 싸워서
제가 바람이 살짝 나
다 조지 났거더예
원래도 남여 하는일 따로라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스탈이라서요
그후론 더 더욱 절대로 밖에일 말 안합니다
저는 남편 거래처서 일해서 남편과 별개예요
소상공인이라 큰 부자 안될듯 ㅋㅋㅋㅋ
다행히 내년에 남편 운 몰빵한듯
남편 이 업계 알게 모르게 선업 많이 쌓았어요
부부간에 서로 큰 일 겪으면 애틋해져요
자존심 내려놓는 그 시기 오면
부부가 가장 큰 친구로 남을거예요
내 나와바리 보호비 입금 발암미닷 *__*;
올 겨울 마음이 따뜻해 덜 추울듯
제가 참 많이 아픈적이 있었어요...
고개만 돌리면 대장이가 있었어요 때로는 웃으며
두려움이 가득한 얼굴로 끝까지 저를 지켜줬어요
그때 저는 종교도 없지만 속으로 누군가에게
지금 이런 사랑을 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으니까
하루만이라도 덜 아프게 해달라고...
뭔 호사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튼튼해져서
원없이 표현하고 징그럽게 착 붙어있어요 ㅋㅋㅋㅋ
꼬끼리형아 언제나 따뜻한 댓글로 글로 자게 형아들
따숩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풀어놓으려나 ? 2021년 5월 18일 대못 박힌 날 ㅠㅠ
올해는 일도 하고 보배서 놀며 행복했네요
언제나 든든하지요.^^
송백님 댓글 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덕분에 큰 위로 되었어요
상비약 매실청 하나 구비해둬요
저도 동굴생활 해야할까봐유+.+
지금 웃으며 댓 쓰지만....ㅠㅠㅠ
그 시기 겪어보아서 지금 이 순간 넘 소중하네요
광형님도 늘 건강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소서
글 쓰시는 것도
저는 첨 봽는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한땀한땀
올 추 놓고 갑니다
^_________^
저도 후에 꼭 갚을게요
이전글 대위 진급글 추천만...저 아니여도
많은 분 축하가 있어서 ㅋㅋㅋ댓 안달았어요
이 댓글로 다시 한번 대위 진급 축하드립니다^^
다른 것도 신경쓰지 마십시요
티는 내지 않아도
항상 너른말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따스한 댓글 또 한번 감사드리며
덕분에 행복한 여운 취해 잠드네요
편히 쉬시다 숙면하세요
새벽에 깨신건가요?
점심 든든히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