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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4 (목) 17:1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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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칭구칑긔가 시루떡이랑 절편을 가져다줘서
그거 먹고 소화시키고 자려고 한시까지인가 버텼더니
아침이 매애애애애우 피곤하네예 ㅋㅋㅋㅋ
그래도 출근했으니 일은 해야겠쥬?ㅋㅋㅋ
오늘 과장님들의 오전 대화 주제는 성씨에 대한 성격논쟁이네예 ㅋㅋㅋㅋ
저는 김발대리라 다행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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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논쟁 다들 한번씩은 해봤..
할무이 이씨야? 햇다가
엄청 혼낫던 기억이 뜬금포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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