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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어이없었던 일이 있어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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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뷰티샵을 방문 예정이였어서 홈플러스 근처
건물 뷰티샵 건물에 주차를 하려고 들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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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상가 엘리베이터 근처인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고 있었고
제 뒤에 차가 오는게 보여서
다른쪽에 주차를 하는 차인지 제 옆에 주차를
하시는 차인지
어디에 하시는 지 몰라서
먼저 주차라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핸들을 고쳐야지~ 생각하며 차안에서 대기 하고 있던 중
옆에 승용차 차주분이 차를 주차라인에 넣으며
창문을 내리시면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경차는 소형차 구간에 주차를 하라고 하시는겁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또는 주차가
만차이면 모르겠으나 만차도아니였어요
좋게 말씀하시는것도 아니시고
짜증내시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놀랐고 이런 분을 처음 겪기도 해서
한편으로는 화도 나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차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그분이 내리시길래.
그분께 다시여쭤봤죠
혹시 소형차 구간에 대라고 하시는게
왜그러시냐 그러니까 짜증내시면서
아니 주차할곳도 없는데 주차를
소형차 구간에 해야지 여기다가 하신다고
더 짜증내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ㅠ
저는 어린이집에 아기를 보내고 난 후에
방문 한거여서 이리저리 빈 주차공간이보였었고
주차장을 들어오는 입구부터,
제 옆에 다른곳들의 자리 들도 빈 곳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그 분의
행동과 태도가 너무 황당했어요.
지하2층 3층 자리들도 다 많았구요
연세도 40대중반 50대? 로 보이셨는데
제가 한참 어려보여서 시비를 거시고싶으신거였는지
제가 가다가 그분이 하고싶었던 자리의 옆에
자리를 주차를 먼져해서 기분이 언짢으신건지
결국에는 저보다 늦게 내리신 그분이
주차를 이렇게 하고 가셨더라구요.
근데 옆에 자리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바퀴를 틀어놓고 바짝 붙히시고
가시는건 왜그러고 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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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옆에 빈 주차공간들
지하2층 3층에가서도 확인했을때 더 자리가많았구요ㅠ-ㅠ..
운전 선배님들
제가 안면도 없는 다른 사람에게
기분 나쁜 태도를 받을만큼
제가 잘못한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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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를 타던, 옷을 그지같이 입었던, 만만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함부로 못하는게 사람입니다.
퇴근 할때마다 주차자리는 없는데 경차자리는 비어있고, 넓은 자리에 경차들이 대고 있는 모습보면
좀 얄밉긴 해도 밖으로 말해본 적은 없음
경차 자리는 개 널널하고 일반 차량 자리는 없고
경차는 작아도 마음은 넓은 사람이 됩시다.
맙소사ㅜ 이글의요점은 그쪽들의불편함을 내내 느꼇던 평소가아니라 주차공간들이 다~~~~~~널널했던 상가를 1시간정도 이용하려했던 저의 어제의 상황들인건데여ㅜㅜ 왜 평소 그런일로 그랬을듯 이라는 합ㄹㅣ화를 말씀하며 잘못된 분보다 경차를 모는사람들을 욕하시는거같은 뉘앙스의 글들을 남기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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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널널하니까 경차자리 주차하라는겁니다.
1시간이던 10분이던 일반 차량 자리부터 경차들이 주차하니까 자리가 없어지는거라고요.
문해력 진짜 아후.....
마음이 넓으니까 경차 자리 3칸이 큰차 2대 주차가능해도 안 하는겁니다. ㅉㅉㅉ
온라인상에서 머 솔직하게 말도 못합니까?
솔직히 경차자리 있어도 일반자리 대고 일반자리 없을때만 경차자리 대자나요?
법적으로 잘못한게 없는거지 얄미운건 얄미운겁니다.
당가에 보배와서 글썼으면 이사람 저사람 의견도 들어봐야지
공감과 위로 원하면 여기 말고 평소에 노는 맘카페나 가서 노세요
그리고 경차 주차구역은 비어 있음
그런데 주차 공간 좁고 자리도 없는데 경차 자리 비워두고 일반 주차 공간에 주차하는건 좀 그렇죠
아침에 운동가면 주차공간 부족하고 경차 자리 비어있는데
몇몇 경차들이 일반 주차 자리에 주차해 놓는걸 보면 하....
일반 차 경차 자리 주차하면 차들이 한 번에 나갈 수 없어서 피해를 봅니다.
그럼 어쩔 수 없이 뺑뺑 돌다 길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어요.
반대로 광안리 모 오피스텔 내려가면
오피스텔 입구 쪽이 대부분 경차 주차 자리입니다.
거기 경차 서있기 보다는 대각선으로 위와 같은 브랜드와 벤X 브랜드 차들이 막 세워놓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 차 아까워서 그런건지 입구가 가까워서 그런건지 층 마다 그런 경우가 많아요.
전 내려가면 항상 지하 가장 낮은 주차장 부터 주차 합니다.
널널하거든요~
따라서 경차 포함, 이륜자동차 또한 주차라인안에 주차할 권리가 있습니다.
(주차장법 2조 5항에 따르면 이륜차도 자동차로 구분한다고 명시)
최근에 한 예로
한 아파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오토바이를 구석진곳에 주차하다가 박대하며 다른곳에 주차 하라 라는 시비를 당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 이후로 오토바이를 정당하게
주차 한칸을 차지 하게 된 사건이있었죠.
그러다 원만하게 해결 한듯 했던듯 합니다만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네요
(주차불가인데 써글 ㅡㅡ)
진지하게말해서 웃지도 못했어요.
경차자리는 큰 차는 못 들어가는데
큰 차는 주차 가능한게 1개
경차는 2갭니다. 누가 양보해야됩니까?
무시하면됩니다
주차선 안넘어가게만
우리 아파트 경차주차장에 일반차량 들어가면 스티커 붙힘 경차자리는 텅텅 비어져있는데
꼭 일반차량 자리에 주차를함
자리가 쫍냐 그것도 아님 겁나 명당자리입니다
출입구 바로 앞...저도 대고 싶은 마음이 계속들정도로
예전 아파트는 그런게 없죠. 그런건 있죠. 자리 없어서 빙빙 돌다가
한자리 보여서 가보면 안쪽으로 경차가 세워져있는. 웃고 넘어가는거죠. 그런 기억이 저 비엠차주에게는 거슬렸나 봅니다.
신경쓸거 있나요? 옆차와 앞머리 비슷하게 세워둔다면 헷깔릴 일 없겠지만 굳이 또 그렇게 주차 할 이유도 없는거구요.
세상엔 너무도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세요.
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걍 무시하시고 상종하지마세요
수준떨어집니다
어디서 알짱거리냐?
뭐 이런 심리입니다.
한국에 저런 삽새끼들 너무 너무 많습니다.
주차라인 센터에 잘댄다
핸들을 우측으로 이빠이 꺽는다(+사이즈 펴논다)
내린다
님 승
개랑은 말 섞지 마세요...
꼭 저런 잔챙이가 지앞에 경차있음 무시하고 추월하고 그런 미개한 인간들입니다.
그냥 "법대로 하세요~" 하고 무시하십쇼.
오토바이랑.경차는 꼭 거기 안되긴함..
저녁에 보면 오토바이랑. 경차자리는 비어있고.
오토바이랑 경차는 항상 일반주차자리에 딱!
차될곳없어서 뺑뺑도는 경우가 많기는함..
오토바이건 경차건 선택사항이라 욕은 못함
대 댈
양카 주축국 전범차네.......
안봐도 비디오
면상 보고싶네요
우린 다 알고 있지요
비정상을 상대하느라 맘고생이 많으십니다..
분명
jtbc사건반장에 나온다
사모님께 큰 실수를 한것 같네요. 집구석에 들어오면 귀빵맹이 시원하게 갈겨버리겠습니다.
넌 그 소중한게없어서 모르겠지ㅠㅜㅡㅜ
평생 모르고살길 너같이 의심병 환자는 아기낳음안돼ㅠ 대부분사람들은 공감과위로를받으려글을 올리는거지 내가하늘에맹세코 쪽팔리고 ㅂㅅ같앗다면 올리지못한단다. 하긴 넌모르겠구나 정상인의삶을 ㅠㅠ
-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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