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필 학원을 다니는지 하나같이 왜 그런가요?
회사에도 악필이 있는데
잘쓰고 못쓰고의 차이가 아닌 도저히 알아볼수가 없어요
앞뒤 글자나 앞뒤 단어를 맞춰봐야 유추가 가능할 정도에요
이쁘게 쓰라는 얘기가 아니라 알아볼수 있게만 스라고 얘기를 해도 안되요
그런 쪽지 받을때면 사실 스트레스 받습니다
무슨 글씨냐고 다시 물어봐야 하니까요
성인이 회사 생활 하면서 업무상 의사를 전달 하는데 상대방이 알아볼수 없을정도의 글씨체라니
저 같으면 붓글씨책이라도 사서 조금이라도 교정하겠습니다
그런 생각도 그런 정성도 없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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