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울 카센터 근처에서 순대국 처묵하는 인증글 올리는 인간은 봅니다.

니가 나름 날 압박하겠다고 그러는것 같은데

사실 나...... 너네집 어딘지 압니다.

툭하면 이 동네 근처에서 인증샷 찍어서 

모르는척 하고 올리던데

그거 다 보고 있습니다.

니가 순대국 인증샷 올릴때 내가 이 근처 주차된 차번호를 

다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동일 차량이 니집 앞마당에 서 있는거

어제 확인 했습니다.

못 믿겠으면 블박 확인 바랍니다.

어제 낮의 빨간차가 내차 입니다.

운전석이 찍힐때 일부러 창문도 내리고 얼굴이 보이게 

지나갔으니 블박 확인하면 됩니다.

내가 옆 열굴이 좀 되는 사람입니다...흠흠......

안성서 니네 집까지 가려면 장호원 지나서 가면 되는데

굳이 우리집 근처에서 뭐 처먹는다고 인증샷 올리는 의도가

그리 순수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10시 넘어서 퇴근할텐데 이따가 블박 확인해 보면 됩니다.

괜히 운전중에 딴데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 순대국은 우리집 근처 말고

앙성이나 부론에서 처묵 하도록 합니다.

나는 니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내가 이걸 어떻게 아는지 경찰에 신고를 해도 됩니다.

니가 무고로 걸리게끔 다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카센터에 문제 많다고 시청에 신고를 해도 됩니다.

여주에서 똘아이로 소문날 만큼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카센터 입니다.

단지 니 직업도 온전치는 못할겁니다.

하루만 따라 다녀도 니 면허 날리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어느날 빨간색 코란도 스포츠가 천장에 동그란거 붙이고 따라 다니거든

그게 나라고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조용히 장호원 거쳐서 니네 동네로 가면 됩니다.

굳이 태평리 들르지 말고......

공갈로 들린다면 한마디 보태 드립니다.

'에미야! 국이 짜다'

너는 블박이나 찾아서 내 옆얼굴의 잘생김에 감탄이나 하면 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