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고뭉치였다 늘 아프게 했다,,,, (저는 밀양집단성폭력사건의 피해자분을 지켜요)
부모님이 가시고 난 매일을 엄마의 일기장을 보며
울면서 말한다,,,미안해 사랑해,,,착하게 살다가 갈께
엄마는 가시는 날까지,,날 울렸다,,, 일기장 속,,그 말이,,,
아들아,,다시 태어나면 돈 많은 부모 만나서 기쁘게 살아라,,,
정말 너무 화나서 아파서 펑펑 울었다,,지금도,,,울고,,,
난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일거고 그땐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맨날 부모님 웃게 해줄께,,,사랑해,,,미안해,,,
나 지금 착한일 하는데 조금만 지켜줘,,,너무 너무 보고싶다,,,착한일 하고 갈께,,
사랑해요,,,미안해요,,,
엄마 아들 대한민국 조선제일검 초이 아델라의 창으로 끝낼께요,,,엄마,,,,
엄마가 시장갈 때 뽀뽀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