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참 어처구니 없고 화가나서
보배회원님들의 도움을 얻고자 글을 적습니다
24.10.28 명함 200장 한 통을 인쇄소에 주문
24.10.29 명함 택배발송
24.10.30 평상시는 보통 10.30 도착해서 받습니다
24.10.31 배송문자가 없어 택배사 문의 하니 11.1 도착한다고 함
배송기사는 판매자 수신거부하고 저도 수신거부하고 연락이 안 됨
24.11.01 약 오후 3시경 둔탁한 소리와 함께 문 앞으로 택배상자가 날라 옴
바로 확인하고 나가서 택배기사 A씨에게 “택배를 왜 던집니까” 물어보니
대꾸도 없고 처다보지고 않고 바로 차에 타서 출발하더니
약 20m 지나서 차에서 창문을 내려서 저를 노려보네요 위협감을 느꼈습니다
운송장도 훼손되어 왔어요
택배사에 문의해도 상담원만 미안하다 하고
담당자가 전화준다해도 연락도 없고
해당기사 윗사람이라고 전화와서는 어떤 내용인지 몰라 다시 얘기하고
본사랑 알아보고 연락한다고해도 연락이 없고...
(위 사람들과 통화한 내용 모두 녹음파일 있음)
저는 신선식품 온라인 판매자입니다
택배물품을 던진 택배기사 A씨는 올 2월까지 저와 택배수거 거래를 한 사람입니다
시작은 23.11월경
제가 보낸 신선식품(아이스박스에 포장)이 파손이 되어 도착 (파손배송 몇 번 있었음)
구매자에게는 바로 제가 변상조취하고 택배 본사에 파손글과 함께 파손나지 않게 해달라고 올렸습니다
다음날 택배기사 A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왜 본사에 왜 연락을 하냐”며
너무 불편하고 심하게 행동했습니다
이에 타 택배사 거래를 알아봐야겠다 생각하고 다른 택배사 문의만 한 것인데
(거래처를 바꿀 수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잘못한건지 ...)
득달같이 전화해서 운송장 기계 빼겠다고 너무 황당...
어찌해서 서로 넘어 갔습니다
이때부터 택배기사 A씨의 갑질 시작입니다
1. 세금계산서 미발행 (증거자료 있음)
왜 계산서 발행 안해주냐하니 10만원 미만은 남는것이 없다고
(전 남과 불편한것을 싫어해서 제가 조금 손해는 감수함)
2. 23.01부터 택배 착불요금 임의 변경해서 받아감 (증거자료 있음)
제가 인지는 23.11 택배기사 A씨에게 항의하니 무게가 무거워서
이해합니다 무게가 약 16kg정도 되니 ...
(본사에 물어보니 요금변경 요청이 있어 허가 했다고)
위사진은 23.11월 착불비 받아간 자료입니다
(??? 계약 택배금액인데 누가 맘대로 요금변경이 가능한지...)
왜 구매시 착불요금과 다르냐고 물어보니
착불요금을 말일 결제시 6,000원 => 바로 계좌입금시 4,000원 => 말이 되나요?
택배기사가 이렇게 말하네요
24.11.04 현재 판매자 택배비는 5,000원 입니다
판매자의 배송은 착불이 기본입니다
(착불 택배요금 세금계산서 요청해도 현재까지 미발행)
3. 택배기사 A씨와 거래 해지후 물건 구매후 로젠택배로 오는제품은
무조건 지연 배송 시작 됨 (증거자료 있음)
제가 실험해 봄
저의 물건은 지연배송
저의 건물 다른곳으로 배송은 정상배송
이후에도 지연배송
지금은 해당 택배사 배송시 물품 구매 하지 않음
4. 택배거래 해지후 택배 파손 (사진 엄청 많음)
제가 착불로 받는 제품은 냉동제품입니다
배송 중간에 파손상태와 배송전 파손은 확실히 차이가 남
예) 냉동만두 냉동실에 꺼내어 놓으면 본지 표면에 온도차이로 물기가 많음
꺼내어 놓은지 시간이 지나면 봉지 표면의 물기는 사라짐
파손 시간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경찰에 신고 했지만 직접 증거가 없어 어떠한 조치가 어렵다고 ㅠㅠ
또, 택배기사 A씨가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선불로 바꾸면 안되냐고
판매자분이 선불로 바꾸면 파손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여 선불로 바꿈
거짓말처럼 택배가 멀쩡하게 오기 시작
올 추석에 택배파손되어 배송
결국 해당제품은 사용 안하기로 함
제가 이렇게 부당함을 알면서도 해당택배사를 거래한것은
제가 구매하는 제품이 판매처가 전국에 한 곳이기에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명함을 구매하기 전까지
부당한 행위를 받았지만 지난간 일이고 했는데
이번 택배물품을 던지는 행위도 모자라
해당 운송장 훼손 (증거사진 있음)
이는 저를 기만하고 무시하고
더 이상 지켜 볼 수가 없어서
보배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이 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왜 기사를 괴롭힘??
어디에 택배기사 괴롭혔다는 글이 있는건지?
우리가게에 밥 먹으러 와서 하루 12시간씩 한달 만근하면 천만원 번다고 자랑하던 그 기사는 이러지 않겠지요?
시간이 생명이라지만.
기본이 안된 인간
저도 택배기사입니다.
보내는 물품 파손은 거래처에 연락해서
변상 받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거래처 물건 최소 한달에 10만원은
물어줍니다. 파손은 어느택배사나 날수 있습니다.
개선되기는 현재 현실상 조금 어려운게
맞는것 같구요.
우선 글쓴이님 사시는 지역이 제주 지역 인가요?
제주 지역은 택배 발송 항공료가 별도로 들어가는데 이는 무게마다 금액이 상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자 분이 표기를 잘못 하신 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주지역은 다른 지역과 틀리게 하차작업이 발송일 익일 오후 에 끝나서 하차작업 하는 날과 그다음날 오전까지가 당일 배송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배 기사님이 일부러 파손을 낼 시 본인이 물어내게 되는데 일부러 파손을 시킬까요?
무슨 사유가 있을 듯 합니다.
택배기사님들 선불로 받으나 착불로 받으나 수수료는 똑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착불비를 잘 주실텐데 택배비가 선불이나 착불이나 서비스가 틀리다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물론 기사 저러면 안되구요
웬만하면 쫌 늦음.
어딜가든.
우체국이 가장빠름.
오전엔 개사료 유통기한 해결못한 사람 당일가입 글삭튀하던데...
아무데나 불법주차하고 지하주차장 라인도 아닌 통로나 복도에 주차하고 짐빼고..물건 아무대나 버리고 던지고 신호 쌩까고 건널목 주정차하며..애효..
문신한 새끼들처럼 대부분 기본이 안된 새끼들이 많음
택배기사랑 왜 싸움???
포장지 깨져 있음 반품하면 되는 걸, 어짜피 판매자 조지면 되는 걸... 마주쳐야하는 택배기사에게 시비를 텃잖아....
아무리 상대가 잘못했어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물론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 확률도 매우 높음..
"왜 택배를 던집니까" <<< 이 말을 곱게 했을까요?? 저게 시비지... 생활속에서 보세요... 누가 저렇게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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