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톤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입니다.
9월에 후진중 1톤 전기화물차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1톤차 앞부분이 좀 찌그러져서 보험접수를 해줬지요.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여가 지난 어제 내보험사인 동부화재에서 전화가 와서 사고처리 중이고 견적이 200만원이 넘어서 보험료 할증이 된다더군요.
왜 그리 비싸냐니까 그부분이 손이 많이가고 상용차서비스에 접수해서 더 비싸다네요.
상대차는 20년식입니다. 저는 판금후 도장을 하거나 판넬을 교체해도 그리 큰 비용이 들지는 예상도 못 했죠.
1톤차 전면판넬 교체작업이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인지요? 과잉정비는 아닌지 알고 싶네요~~
대형 트럭으로 박았다면 달랑 저것만 문제가 안생길듯
전.기.차
공임이 비싸죠.
FM대로면 교육받은 사람만
만져야 하닞
부품 51만여원이 판넬가격이 아닌가 싶은데...
부품사고 도색하는 비용이 비쌉니다
전방 센서도 나갔을꺼 같네여
전기차라서 공임이 더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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