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해병2사단초청으로. 학운리2사단 갔다왔습니다 장사관계로 아침일찍8시에 사단장님과 주임원사님을 뵙고 감사장이랑. 선물을 받고 왔습니다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올해는 참 좋은일만 생기는것만 같네요. 병사들과 사진은 토요일사진입니다 인증샷 찍어서 사단에 돌린답니다
하지말라했습니다
50프로 인증샷입니다. 하지말라해도. 소문 다낸다합니다 ㅋㅋ. 자주오라했습니다. 내망하는거 걱정말고. 너희가 먹는거 보는것만해도 행복하다고.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알고있는거보다 더멋져요. 저건 어제 단골 어머님께서 선물로 주시고 가셨어요. 한달전에 음식챙겨 싸줘서. 고맙다고 마감했는데 들어오셔서 음식은 못해드리리고 열무김치랑 명태회랑공기밥이랑 포장해서 집에서드시라고 했는데 그뒤로 계속 빵이며 저런걸 주시고 가십니다. 이번주는 행복의 로또가와서 로또는 포기할랍니다. 마눌님이랑사랑하는딸도 여행보냈구요
이번주는 행복이 하늘을 찌루고 있습니다. 마눌님은 해외에 자주보내야겠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행복합시다. 행복사십시요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만 선뜻 할수 없는 이러한 배려 하나하나가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껴지게 해주네요..
멋진 글 읽고 저또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둘 인간들 때문에 나락간 해병대의 명예는 수천 수만의 장병과 일반인이 복구해 줘야하나
사단장 표장도 받으시고.
매출로 응원하러 가겠습니다.
정권 눈치보느라 해병대정신을 팔아 먹은 지휘관.
멋지십니다 ~~~~
그대가 진정 대한의아들이십니다~~~^^♡
여자친구가 풍무동 사람이라
김포가면 조용히가서 식사하려고
왕성반점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검색하니 나와요!
닉 변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호명 어디에요
코끝이 징해지네요
군복을 데모할때나 입고 나오는게 아니고 자랑스럽게 입을수있는 옷이 되었으면 하네요
구래역에서 걸어가면 되는 가게군요 매출 올려드리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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