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흙 잔뜩묻은 쪽파를 회사 사장님이 줬다고
가지와서 파전 해달라고 ..하..
홈플가서 해물믹스 사와서 파다듬고..
만들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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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두장 세장 네장..7장 만들어서 3장먹고
3장 남고 1장은 파가 떨어져서 걍 해물전..
다만들고나니 주방 기름천지..다청소하고..
이제야 끝났네요.. 남은건 알바끝나고 오는 셋째가먹고
야간일(간호사)끝나고 오는 와이프가먹으면 끝
애들이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위로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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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먹고싶네요
추천
멋지십니다!!!!!
츄흡츄흡 하다가 혀에 쥐나버려랑!
이쑤시게로 빼다가 이쑤시게 부러져서 이에 낑가가꼬 안빠져 버려랑!
부러워서 이러는 거 맞아요!
쳇 ㅡㅡ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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