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게 맞나 싶어 하소연이라도 하려고 글을 올려요 ..
정신이 없어 글이 좀 이상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
몇일전 집에서 자고있었는데
누가 집문을 30분동안 미친듯이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눌려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현행범으로 그자리에서 체포되었고
체포되는 당시에 그자리에서
12월부터 샤워하는걸보고 어떻게해보려고 왔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경찰서로 넘어가고 들어보니 조현병환자이고
조사할때 강간예비죄로 죄목을 하려면
당사자가 반대했을때 어떻게하려고 했냐라고 물었을때
그래도 뭐 강간을 하려도 했다 그래도 강압적으로 하려고했다라고 말을 해야지만 된다고
단순 주거침입으로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사건은 검찰에 넘어가서 기소유예로 끝이 났습니다.
1층에서 누군가가 들어올때 주차장에 숨어있다 따라들어왔고
심지어 오른손에만 니트릴장갑을 끼고 있었습니다.
초인종을 눌리고 쭈구리고 앉아서 인터폰에 얼굴 안나오게 하려고 했고요 .
보호자랑 이야기하니 보호자께서 눈이 있는데 어떻게 안보냐고 하시더라구요 ..
(가해자는 옆아파트 집주인 아들입니다 . 옥상에서 내려다 본거같구요)
이게 왜 주거침입만 되는지 ..
심지어 경찰쪽에선 3일만 병원에 있고 그다음은 보호자선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아직 치료받는중이고 2주반 정도 되었는데 치료가 다 끝낫다고 합니다 ..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추천부탁드립니다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이건 법이 잘못된거에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분이 근처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부동산 및 집주인이 그걸 고지해야되게끔 법 개정 해야 합니다.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칠순 없지요
내 안전은 누가 책임져줍니까?
법이?
사건 일어난 뒤에 바뀌면 당한사람은 그걸로 보상이 된답니까?
일단 커튼 항상 치고 생활하시고
퇴원일자 전에 경찰 긴급출동 워치
달라고 하세요.
이사가는게 최우선이지만
상황이 여의치않다면 그 집이 자가인지
세입자 인지를 확인 후 세입자라면
집주인에게 알리는것도 방법입니다.
무섭네요.. 본인이 인정을 했는데
조현병환자라고 기소유예..
단순기소유예로 끝날게 아니라
최소 집행유예 받게하고 치료를 받게끔
관리를 해야지 그냥 저렇게 방출?
돈이 들더라도 저런사람에게 잘못걸리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당신의 목숨까지 지켜주지 않습니다. 명심하세요
저놈이 이사가거나 죽지않은 이상 답 없음..
경찰은 늦어요
당장 이사가세요
집에 갈일있으면 남자랑 꼭 동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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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기거하는 사람이 동행하에 외출시켜야지 씹네
남자인 내가 봐도 무서운 상황이다 정말.
글쓴이에게 피하란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가족들이 분리시키던지 해야지
잠재적 범죄자를 저리 놔둔다고?
가능하다는데 저런 자식을 편들고 있으니 저런 정신병은 가족의 관심과 약을 잘 먹는지
잘 케어해야하는데 조심하셔야 겠네요
저희 집 근처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퇴원하면 또 그럴까봐 CCTV 설치 해놔서
집주변 또 다니나 관찰중이고 경찰에 전화해서 순찰 강화 요청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일단 집현관문 앞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CCTV라도 설치하세요
만약 저 사람이 오거나 서성거리는게 보이면 그 영상을 토대로 스토킹으로 신고하세요
스토킹이란 1회성은 안되지만 2회차나 상습성이 보이면 해당됩니다
사건이 접수되면 관련부서에 피해자 요청으로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스마트워치까지 받으세요
추가) 스토킹이면 피해자 요청으로 1. 접근금지 2. 핸드폰 연락금지등 조치도 동시에 이뤄집니다
심사를 거쳐 신변보호가 결정되겠지만 저 사람은 조현병에 응급입원(3일까지) 이력이 있으니 충분히 될겁니다
뭐든지 증거가 중요합니다 채증하시고 빨리 신고를 하세요
인근 지구대나 파출소에도 미리 가서 말씀을 하세요
그럼 사안이 심각하다 판단되면 미리 사안을 팀끼리 공유하고 더 빨리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할겁니다
그리고 저번에 경찰이 할 수 있는 조치는 응급입원이라고 최대 3일까지만 강제입원을 할 수 있는걸로 그 쪽 보호자에게 보호입원을 시키라고 강력히 요청을 하세요
윗분 말처럼 항상 일이 일어난 뒤에 경찰은 오기때문에 언제나 늦어요
그러니 도착전까지는 최대한 조심히 다니셔요
무섭네요
그리고 만약 중간에 피의자가 집으로 찾아오거나 뒤를 따라온다면 바로 112경찰출동을 요청하고
꼭 '응급조치'를 취해달라고 하세요.
형사사건 담당 수사관에게는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보여주고 '잠정조치'로써 100m이내 접근금지 처분을 요청하시구요.
접근금지처분? 조현병 환자분이 쌩까면?
처벌은 사건이 일어난 뒤에야 처벌이 되는거지
사건 일어날땐 지켜주질 않아요...
바로구속될듯..
죄짓고 사기치기 좋은 나라
맨날 조현병은 약먹으면 괜찮아요...
하면서 약안처먹고 살인 / 강간 등 강력 범죄만 저지름..
전기 충격기도 구매 하세요
그렇다고 내가죽일수도없고
나라도 스트레스장난아닐듯.
웬만한 인간은 와우 하고 끝낼일인데 쯧
이런 거 바로 잡을 게 한둘이 아닌데도 윤거니는 나라를 작살내고만 있고
안농운 준서기 같은 놈들만 쓰레기 지면&전파를 전부 차지하고 자빠졌으니 니기미...
조현병이고 나발이고 강력처벌 받게 해야 함
제일 편안해야 할 공간인 내집에서 무서워가지고 발 뻗고 자겠나
윗분 접근금지신청?
하면 우짤껀디요
걍 쌩까고 들어와서 강간 및 살인이라도 하면?
사건 터질때
야 너 형법 몇조 몇항 이거 법에 걸려 임마! 하면
지켜줄거같아요?
법은 지켜주질 않습니다.
사건 처리를 해줄뿐이지요.
정신병걸린사람이 그런거 신경 쓸꺼같습니까?
그리고 부모가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부모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관리 잘한다 쳐도
그게 100%는 아닙니다.
그냥 이사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사건 터진후에 후회라도 할수 있는 몸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후회 못할수도 있어요.
정신병은 답 없어요.
시부럴 그놈의 인권운동가들.... 에라이 퉤!!!!
조현병환자에게 테러당하거나 피해 당한사람들은 공포 그자체임
뭘 더 할수없다는 답답함과 절망감은 덤이구요
당장 하실수 있는건 현실적으로는 신변보호랑 안전대책 마련하셔야될거같아요 또 그런일이 없을거고 없어야만 하겠지만
안정감부터 느끼시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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