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그만두고, 큰 맘 먹고 은행대출해서
무리해서 가게할려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없는 예산으로 인테리어 업자에게 사정 설명하고
위뢰를 맡곁습니다. 자기만 믿고 기다려라며 말은 천상유수고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
인테리어 공사를 맡겼는데, 선금 수백만원을 주고 믿고 맡겼는데 10일동안 하루 이틀일하고 석고보드 몇장 붙이고 중도금을 또 달라고 하길래
공사중단과 더이상 일을 못맡길 것 같아서 돈을 돌려달라고하니 돈을 못돌려준다고 합니다.
. 10여일간의 공사기간중 인테리어 진도가 안나감
. 인테리어 상태가 너무 엉망
. 세상에 새가게에 쓰레기 불량 자재로 인테리어
. 일한 것도 없이 돈만 달라고 함
다른 인테리어 업자에게 보여주니, 철거하거 싹 다시 해야한다고 합니다.
시간과 돈이 몇배나 들고 개업시기가 늦어져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월세도 그냥 또 나가야되고...하아-.-;;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너무너무 속상하고 힘듭니다.
이런 업자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형님님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방법이 있을까요?!
/> 자기도 다른데 맡기고 하청으로
돌리고 수수료나 띄어먹어야지~계산이었던것
같은데요
뭔 뜬금포로 CCTV하다가 인테리어를 한데요... 저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전기,수도,목공,페인트,인허가,가구,공조
쪽으로 빠싹해야 할수있는건데요...
전문가솜씨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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