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뻐서 일요일에도 혼자 출근했습니다.
10시 출근해서 밤12시에 퇴근했고
저녁을 못먹어서 간만에 마트
할인코너에서 날짜임박 상품 50%할인
빵 2800원 쏘세지 4300원 바나나우유 2500원
핫바900원 ...이렇게 사왔는데
돈쓴다고 잔소리 하네요..
한달 내내 야근하고 하루도 못쉬고 일하는데..
할인코너에서 만원 넘게 먹고싶은거 사왔는데
잔소리 들으며 살고있네요 ..
급여에 손안데고 제용돈은 제가 알아서 만들어 사용합니다..
그런거 살돈 있으면 급여를 더달라고하는데 ...
죽지고 일하고 만원쓰고도 잔소리 듣네요...
너무 심하네요 에공
양심이 없어도 왠만큼 없어야지 사람 아니구만요
남편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혹시 큰 잘못을 한 전적이 있거나
자녀 때문에 갈라서지 못하고 있는 건가요
저런 선을 넘는 대접을 참고 인터넷에 글 한 번 쓰고 넘어가는 것은
스스로를 갉아 먹는 짓입니다
왜살아야할까?
나는 이제 행복할수없을까?
그냥 한바탕 엎어 내가벌어다준 돈으로먹고살면서
그돈 벌어온사람한테 이게 말이되는거냐고 한번은 엎어야합니다
지방이나 당 땡길때가 있어서 사먹는데.... 저녁에 이런거 먹으면 안된다고
잔소리해요.
잔소리 한 "집" 이 아내라는 언급도 없는 글 입니다.
남녀 갈라치기는 성공하는 분위기네요
혐오감정을 키우지 마세요
극단적 상황은 한탄으로 들어주셔야지..
당당하게 내 의견 상대에게 전달 하지 못하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왜그러고 사는지 에휴
그런 여자를 아내로 들인 잘못
2차 잘못)
결혼 시작부터 가장을 우습게 아는 분위기를
형성한 잘못
외벌이면 무조건 돈버는 사람이 관리해야됩니다
뭐 자랑이라고 글까지
에효
가족이란 서로 위하고 사랑하고
그런건데 남편을 저정도로 무시하는
저런 아내를 왜 그냥 두나?
남편 잘못이 99%로 보임
인간 취급도 못받는거 같은데
가만히 있으니 그러는거 아닙니까?
진짜 지랄 염병하네
노예생활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왜 그러고 사시는지
뭐 잘못한거 있으세요.?
마누라욕을 왜 하고 삽니까?
당신 마누라 아내가 온 동네방네 방방곡곡
욕듣고 사는게 좃습니까?
그게 아니고 저녁도 안차려주는거라면 여자 얻어맞어야....
그런데에 스스로 모든 돈 갖다바치고, 능력 거세당하고, 어린애처럼 용돈받아 사는인생..
이런게 행복이라 착각하지 마쇼~
그 능력 되찾으쇼!
되찾을 생각없다면, 최소한 가계 재정상태 점검이라도 주기적으러 하쇼.. 그래야 가정에서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 안받심다.
참고로, 여기 무지성으로 여자편만 드는 페미아줌마들 많아요~
전 제선택이 잘못된걸 느끼고 그래서 이혼했습니다 ㅎㅎ
아니면 이전에 사건사고가 있어선지
어쨌든 글 내용만 보면
아내의 지나친 상황전개네요..
앞선 시간에 남편의 잘못이 없다면
이 결혼관계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다시 정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넷상에 이런 글 자주 보는데
주변엔 1도 없는데
진수성찬은 아니더라도 밥다운밥한끼 차려줘야되는데 이건뭐....
일많이해서 돈많이벌어오면
돈이다냐? 애들은 언제놀아주냐
애들이랑 시간많이보내고 월급좀 줄면
돈도못버는데 사처먹고 놀러갈정신이 있냐
야근하고 집와서 라면이라도 셀프로끓여먹을라면
집에 냄새난다 자는사람들 생각안하냐...
실제로 이렇게사는놈 봤습니다.
집에400넘게 주고
지는 용돈10마넌받고 노예취급을....
지금도 이런데 나이들어 퇴직후엔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미래가 안보이나요?
빨리 뜯어 고치든지 안돼면 새출발 하세요
이건 뭐 총체적 난국이네...
이건 아닌데...
이정도는 화를내셔야하는 상황 아닐까요?
할말 못하고살면 더심해질듯..
힘내세요
아래에서 나오는 명령을 따라서 그래
자기 무덤 자기가 파면서 뭔소리를 듣고싶어
하는거지?
딱 이경우 절대 아내분 생각이 바뀌지 않음..
형님....
애들도 다 컸고 같이 살 이유가 단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지만 아이들 생각에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형님정도면 할 만큼 하신 것 같네요...
이제 형님의 행복한 인생을 사시는 것을 강력크하게 추천드립니다....
저도 똑같았거든요 ㅜㅜ
ㅜㅜ
권리 찾을 힘이나 능력이 없다면
그대로 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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